조항리 아나운서 / 집안 / 학창시절 / 과거 / 사진 모음

 

 

 

어제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조항리 아나운서가 큰 화제가 되고있다.

정리를 해보자면 몇가지 이슈 때문인데...

 

 

 

 

[출처 조항리 페이스북]

 

 

 

 

 

조항리 아나운서는

1988년생이며, 27살이다

 

- 경기초등학교
- 청운중학교
- 명덕외국어고등학교 독일어과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이런 학력을 가지고 있다.

조항리 아나운서 방송 외 경력:

- 한국 경제 캐스터
- BCG 인턴
- 캄보디아 봉사 컨설팅 프로젝트
- 대학교 전공 알리미 봉사 동아리

 

조항리 아나운서 좌우명 :  Life is not a rehearsal

입사연도: 2012년

SNS 계정 또는 메일주소:  facebook.com/chohangri

                                    twitter.com/chohangri

 

 

이슈의 내용을 정리 해 보면.

 

 

 

 

 

 

1) KBS 입사한 최연소 아나운서, 토익 만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조항리 아나운서는 해외파는 아니지만 방송 중 미국 농담을 말하는 등 뛰어난 영어 실력을 뽐냈고,  또 조항리는 “토익은 딱 한 번 봤는데 만점이 나왔다”고 밝혔다.

 

 

 

 

 

  

[인간의 조건에 출연한 조항리]

 

 

2) 최근 조항리 아나운서는 KBS 부산에서 근무하며 인간의 조건에 잠시 출연했는데 그 당시도 훈남 아나운서로 큰 화제를 모았었다.

 

 

 

 

 

[조항리 가족사진, 출처 페이스북]

 

 

3) 조항리 아나운서의 가족이 큰 화제.

: 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아버지가 무형문화재 1호라고 밝혔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아버지가 무형 문화재 1호다. 해금을 연주하신다. 아버지는 한국음악, 어머니는 서양음악, 누나는 미술을 한다.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말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어렸을 때 피아노, 해금, 대금 등 이것저것 배웠었는데 나는 재능이 없다고 하더라"며 "군대에서 축제 때 MC를 맡게 되면서 아나운서의 꿈을 키웠다"고 전했다.

 

 

 

 

[출처 조항리 페이스북]

 

4) 조항리 학창시절

: 조항리 아나운서가 학창 시절 팬클럽이 있었다고 인정한 가운데, 조항리 아나운서의 학창시절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7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중학교 졸업 직후'라는 제목으로 사진 1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레이닝복 차림의 조항리 아나운서가 안경을 쓴 채 소파에 앉아 풋풋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지금과 변함없는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조항리 아나운서는 학창시절 팬클럽이 있었다는 소문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고3 때 1학년 후배들이 수업시간이 끝나면 찾아오고 하교할 때 환호성을 질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조항리 아나운서는 "졸업할 때는 100여 명이 모여 마치 팬클럽 현장 같았다. 지금도 선물을 많이 받는다"고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그러자 다른 아나운서들은 "조항리는 아나운서계의 아이돌"이라며 "조항리가 입사하고 나서 난리가 났다. 아나운서실 공용 컴퓨터 배경화면이 조항리다"고 가세했다.

 

5) 조항리 키

: 키는 188로 소문이 났는데, 실제 182라면서 방송에서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인피니트 연습생이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렇게 주목받는 신인 아나운서는 오상진, 전현무 이후로 오랫만인 것 같다.

훈훈한 모습으로 성장해, 국민 아나운서가 되길 기대해 본다.

 

 

 

[전현무와 함께한 조항리 아나운서, 둘은 명덕외고, 연세대 선후배 사이다, 출처 조항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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