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

[혼스비 역 사진] [시드니 트레인 노선도, 맨 위쪽에 있는 역이 혼스비 트레인 역입니다] 시드니 시티의 맨 마지막인 혼스비에 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혼스비는 호주의 로컬 시민과 이민자들이 공존해 살고 있습니다. 특히 이민온 5년이만의 한국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1) 학군이 괜찮고 2) 대형쇼핑센터가 있으며 3) 급행 트레인도 서는 북쪽 교통의 중심지 이며 4) 공원들도 가까이 있고 5) 유닛(빌라)들이 모여 있어 떨어져 사는 것을 두려워하는 한국인들이 선호를 합니다. 혼스비 지역의 2배드 아파트 시세는 현재 주 500불 정도이나, 각 상황별로 다르기 때문에 직접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제가 거주 했던 곳도 혼스비 인데요 혼스비에서 트레인을 타면 급행기준 20분 정도 만에..

이 곳 호주에 온지도 꽤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아는 분의 소개로 잠시 사진 일을 돕고 있습니다. 제가 머무는 라이카트에서 인정받는 한인 웨딩샵이 있어서 소개를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웨딩샵은 블루웨딩입니다. Blue Wedding Studio (02 9518 3322) 453 Parramatta Rd, Leichhardt NSW, Australia (한국에서 전화 : 070-8252-8307), info@bluewedding.com.au 블루웨딩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luewedding 링크 블루웨딩 홈페이지 : www.bluewedding.com.au 링크 이 곳 사장님이 한국 방송국에서 근무하셨다는데 호주 웨딩 업계에서는 대단한 입..

호주에서 결혼을 한다면?호주의 청담동, 라이카트를 한번 방문 해보세요. 이 곳 라이카트를 여행하다보니 정말 많은 웨딩샵과 사진 스튜디오, 그리고 헤어샵들이 보였습니다. 라이카트에 사는 분께 물어 보니,이 곳 라이카트(Leichhardt) 지역은 한국의 청담동 처럼 웨딩샵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이 비디오나 사진 기술이 좋다는 인식이호주사람들에게 퍼져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고, 어떤 경우는 한국 웨딩샵 - 한국 비디오그래퍼 - 한국 사진작가를 일부러 찾아 다닌다고 합니다.이런 것도 또 다른 한류가 아닐까 합니다. 한국출신의 뛰어난 포토, 비디오그래퍼로 호주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블루 웨딩도 보이네요.

미국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맞아 호주 시드니에 입성한 류현진과 구대성의 만남에 언론이 큰 관심을 보였다. [출처 - 연합뉴스] 류현진은 이날 오후 개막전 경기가 열릴 시드니크리켓그라운드(SCG)에서 동료들과 몸을 풀던 중 후배를 보기 위해 몸소 경기장을 찾은 구대성과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호주 프로야구 시드니 블루삭스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구대성은 과거 한화 시절 까마득한 후배인 류현진에게 체인지업을 전수해준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장을 찾은 구대성에게 "선배님, 구종을 전수해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구대성은 넉넉한 웃음으로 후배의 너스레를 받아줬다. 출처 - 연합뉴스 기사 링크 구대성. 영원한 일본 킬러.호주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의 성적은 어떤 한가 [출처 - 호주 시..

호주 시드니의 라이카트 스케치. 지금은 호주의 초가을, 3월이지만... 여전히 날씨는 덥고 빛은 강하다.거리는 이국적이고. 눈은 즐겁다.

호주 시드니 라이카트 크게 보기 [라이카트 입구] 호주는 여러 민족들이 사는 나라이니 만큼각 민족들이 모여사는 동네가 있어요 본다이 쪽에는 브라질리언이 많고카브라마타는 베트남민족이,스트라스필드는 완전 한국인데요 이 곳 라이카트는 작은 이탈리아 동네랍니다. 외국 관광객들이 이 곳 라이카트를 위해 방문하기엔 조금 작은 동네 이긴 한데요, 호주에서 장기간 계시는 유학생이나, 워킹홀리데이 분들은 한번 쯤 방문하는 것도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라이카트 안으로 들어오시면 광장을 볼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무슨 시인의 동상 같았어요... 자세히는 못봤어요..] * 라이카트에 가는 방법- 시티에서 트레인을 타고 Petersham 역으로 가서 도보 이동- 시티에서 버스를 타는 방법 (시티에서 30분도 안걸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