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성매매 인정? 마약 / 누드 / 노출 / 이혼 뜨거운 여자 성현아

 

성현아 성매매 사실 인정?

뜨거운 여자, 뜨거운 감자 성현아.

 

 

 

 

 

스타는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 마련. 그 관심이 호감이냐 비호감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떻게 해석될지 모르겠지만 대중들의 큰 관심과 이슈를 모은다는 점에서 성현아는 스타임에는 분명하긴 하다.

 

검찰이 성현아 성매매 사실을 인정했나? 일단 검찰은 배우 성현아의 불법 성매매 혐의에 벌금 200만 원을 구형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는 지난 23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관련 5차 공판에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 원을 구형했다. 앞으로의 구형은 법원의 최종 선고 공판에 따라 효력이 확정된다. 하지만 일단 검찰이 성현아에게 성매매 사실을 인정하고 벌금을 부과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성현아의 성매매 사실을 인정하는 셈이 된 것이다.

 

이번 성현아 성매매 사건은 지난해 12월, 성현아가 한 개인 사업가와 2년 여에 걸쳐 총 3회의 성관계에 5000여만 원의 대가를 받은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이 혐의에 불복했고 네 차례의 공판과정을 거치면서 여러번의 무죄를 주장했다.

 

하지만 이번 성현아 성매매 사건에, 법원은 결국 벌금 200만원을 선고해 성현아 성매매 사실을 인정한 셈이 되었다.

 

 

 

 

한편 성현아 측 변호인은 "브리핑을 할 사항은 없다. 오는 8월 8일 선고기일이 잡혔으며 모든 것은 그 때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법원은 8월 8일 오전 10시 최종 공판에서 성현아 성매매 사건의 형량을 선고할 예정이다.

 

또한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성현아가 재정적으로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성현아의 지인은 “성현아 남편의 사업이 기울어 결국 파산 직전에 이르렀다고 했다. 1년 반 전부터는 성현아와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는 연락이 끊긴 상태”라고 언급했다.

 

이렇게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성현아는 이번 재판에서 변호사를 선임하기 위해 명품 가방이며 시계, 예물 등을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성매매 성현아의 키워드로 뜬 성현아는 뜨거운 여자다.

 

 

 

 

사실 성현아는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미로 데뷔했다. 

 

 

[1994년 미스코리아 데뷔 당시 성현아, 그녀는 미스코리아 미에 당선되었다]

 

 

데뷔시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지 성현아는 바로 94년 KBS2 드라마 '사랑의 인사'를 통해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MBC '보고 또 보고' '허준' 등의 드라마에서 열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성현아는 첫번째 뜨거운 사건에 연루되었다.

성현아 마약혐의가 바로 그 것이다.

 

성현아는 2001년 마약 엑스터시 복용 혐의로 기소 후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으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자숙 후 누드화보를 통해 재기를 했다. 그당시 성현아 누드화보는 큰 이슈가 되었다.

 

   

 

 

그 이후 성현아는 노출이 심한 영화에도, 몸을 던진 열연을 보이며 그만의 영역을 구축했다. 사실 몸팔아서 연예인 생명을 연장하는 것 아니냐는 비평도 있었지만, 성현아이기 때문에 그런 노출도 큰 화제가 되었다고 본다.

 

특히 그는 홍상수 감독의 2004년작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애인이라는 영화도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음) 

 

 

  

영화 '보스 상률 작전' '주홍글씨' '애인', MBC '이산' '자명고' '욕망의 불꽃' 등으로 연기했다.

 

성현아는 2007년 12월 1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3년 뒤 이혼하고 3개월 뒤 2010년 5월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는 2010년 2월과 3월에 한 개인 사업가와 총 3번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기소됐다. 

 

뭐 성현아 마약, 성현아 누드화보, 성현아 성매매, 성현아 노출, 성현아 이혼까지...

이런 키워드에 전부 해당되는 뜨거운 감자 성현아.

 

뭐 가수 현아도 이런 색기가 강하지만,

현아라는 이름이 원래 그런가.. 싶기도 하고.

 

이제 한 아이의 엄마 이기도 한 성현아.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란다.

 

 

 

 

 

 

(사실 구글 이미지만 클릭해 봐도 성현아 노출 이미지는 너무 많다.

자체 검열한 것이니 궁금하신 분은 직접 찾아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