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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여기 저기 월드컵으로 온나라가 축구 열기가 뜨거워 지고 있다. (사실,,, 국대 실력이 약해진 관계로.. 하긴... 예전만 못하긴 하지만,,, 공중파 3사 모두 축구 관련 방송을 하는 등, 축구에 관한 붐이 많이 불고 있다) [다큐멘터리에서 나온 차범근의 허벅지.. 정말 외국인도 저런 허벅지는 보기 힘들 듯] 최근 차범근의 sbs 다큐가 큰 화제가 되었다. 차범근이 소속된 구단 도시들을 오래 간만에 찾았는데 거의 20-3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많은 시민들이 싸인을 받고 악수를 요청 하는 장면에서는 정말 차붐의 대단함이 느껴지더라. 나도 차범근의 세대가 아니라서, 그의 활약상을 직접 볼수는 없었는데, 최근 그의 스피드에 관련된 동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가 되어 공유한다. 이 (Cha boom's ..
드디어 13일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개막을 했다.시청자들은 월드컵 경기를 어느 채널, 어떤 중계팀, 어떤 해설위원과 함께 보느냐도 큰 재미. 그중 최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어밴저스 중계팀이 바로 sbs 팀이다. 오늘 월드컵 개막전에 sbs 배성재 아나운서의 입담이 터져 온라인을 들끓게 만들고 있다. 13일 새벽(한국 시간) 시작된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은 개최국인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경기로 시작됐고, 이 경기는 개막전인 만큼 예상치 못한 많은 변수들이 있었다. 그 중 하나는 첫 골이 브라질의 자책골이 였던 것. 브라질의 자책골을 다시 보여주며 피파가 이번에 새로 도입한 판독기 영상을 보여준 영상에 배성재 캐스터는 "누가 봐도 골인 것을 피파가 새 판독기를 자랑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이 새벽부..
축구 해설위원 차범근의 현역시절은 어땠을까. 차범근은 얼마전 8일 방송된 SBS 특집 다큐 '브라질 2014 특집다큐 - 두리아빠, 축구바보 그리고 전설, 차범근' 방송에 출연했고, 그 방송을 통해 차범근의 엄청난 인기를 보여줬다. 차범근은 1980년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한 그를 여전히 사랑하고 기억하는 독일을 찾았다. 프랑크푸르트를 방문한 차범근은 마주치는 팬들로부터 사인 공세를 받으며, 여전히 살아있는 전설임을 입증했다. 또한 차범근의 선수 시절 갔었던 독일의 단골집을 찾았을 때는 그를 잊지 않은 팬들에게 둘러싸이기도 했다. 지금 어린 세대는 차범근의 전성기를 보지 못하지 않았을까. 링크를 통해 한번 보기 바란다. * 차범근 업적- 독일에서 11시즌을 보냄 (그 당시 세계최고의 리그, 지금의 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화면 캡처] 미국의 한 일간지가 선정한 '주목해야 할 2014 브라질 월드컵 10대 스타'에 한국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박주영이 '주목해야 할 2014 월드컵 10대 스타'로 선정되었다. 미국 일간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주목해야 할 2014 월드컵 10대 스타'를 선정하고 박주영의 이름을 5번째에 올렸다. 아시아 선수로는 박주영이 유일하다. [영어 원문] Park Chu-Young / South Korea With 24 goals in 63 games for South Korea, the forward has played his club football in Korea and Europe. Recent injuries threaten his promise..
SBS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차범근을 다룬 특집 다큐멘터리를 8일 오후 11시15분에 편성하고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유투부에 잠시 공개된 영상에서는 독일을 찾은 차범근이 호탕하게 웃으면서, 팬들에게 악수를 하고, 방송에서는 차범근 프랑크푸르트 시장 출마설의 진실을 이야기 한다. [ 다큐 예고 동영상] 다큐 '두리아빠, 축구바보 그리고 전설, 차범근'은 1980년대 당대 최고 축구 리그로 꼽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갈색 폭격기'로 불린 차범근을 여전히 사랑하고 기억하는 독일을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찾는다.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방문한 차범근 일행은 마주치는 팬들로부터 사인 공세를 받았다. 차범근의 선수 시절 단골집을 찾았을 때는 그를 잊지 않은 팬들에 둘러싸이기도 했다. 영상을 직접 확인..
박찬호가 다시 LA의 유니폼을 입었네요. '코리안 특급' 박찬호는 28일, LA다저스 시구자로 나섰는데요..이날 포수로 나온 류현진과 만나며 '레전드와 에이스'의 우정을 나눴습니다. [다저스 페이스북 캡쳐] [출처 - 뉴스원] 28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코리아 나잇`으로 지정했습니다. 지난 1994년부터 2001년, 다시 2008년 다저스에서 뛰었던 박찬호는 이날 경기 전 사인회와 기념 시구 등을 하며 팬들에게 인사했고, 또한 태권도 공연에 이어 씨엔블루 정용화의 애국가 제창했고, R&B 가수 알리가 미국 국가를 불렀네요. 정말 코리아 나잇이네요. 마운드 위에 올라 시구를 한 박찬호는 시구를 마친 후 포옹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