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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Signing Day / 내셔널 사이닝 데이 / Ball state University 본문
National Signing Day / 내셔널 사이닝 데이 / Ball state University
오지랍C 2015. 2. 5. 01:43오늘은 내셔널 사이닝 데이(National Signing Day) 다.
[National Signing Day / 내셔널 사이닝 데이]
내셔널 사이닝 데이(National Signing Day)는, 전국에 있는 고교 졸업반 중에 장학금을 받고 각 학교에서 뛸 아이들이 지원서를 내는 날이다. 다시말해, 스포츠에 두각을 나타낸 고등학교 학생들이 진학할 대학을 결정하는 날인 것이다. 한국으로 말하면 운동장학생, 특기생 서명 데이? 정도 될 것 같다.
[National Signing Day / 내셔널 사이닝 데이]
일반적으로 2월 첫 수요일을 그 날로 정한다.
[2013년 National Signing Day / 내셔널 사이닝 데이]
National Signing Day, usually the first Wednesday of February, is the first day that a high school senior can sign a binding National Letter of Intent for college football with a school that is a member of the United States National Collegiate Athletic Association (NCAA). Although all NCAA sports have at least one National Signing Day, and most have two, college football's version is by far the most widely followed by fans and sports media.
이 내셔널 사이닝 데이(National Signing Day)는, 대학 미식 축구에서 가장 비중있는 날 중에 하나로 전국 각지의 난다 긴다 하는 녀석들이 어떤 학교로 진학하는지 귀추가 주목되는 날이기도 하며, NFL의 드레프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만큼 대학 미식축구가 인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학생중, 전국 방송을 통해 자기가 갈 학교를 발표하는 애들도 있는데,
전국에서 손꼽히는 아이들의 향방이 그 다음해 그 학교의 성적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전국적인 행사를 뻥치는 놈도 있다고...
http://www.youtube.com/watch?v=xQE87qfLpqM&hl=ko)
위의 유투브를 보면, 장학금 오퍼도 못받았으면서 혼자 쑈한 케이스 이다.
따라서 좋은 선수를 뽑기위해 각 학교에는 recruiting coordinator 라는 직책이 있다고 한다.
마치 과거 한국의 대학교 스카우트 같다고 할까?
학생들은 그동안 접촉한 대학들 중에서 최종 한 학교를 이날부터 결정한다. 본인이 진학해서 뛰고 싶은 스포츠팀의 명성, 아카데믹, 제안받은 장학금 조건 등을 모두 감안해 학교를 선택한다.
내가 다니는 볼스테이트(Ball state University)도 신입생을 받았다.
우리 학교(Ball state University)에서는 미식 축구(Foot ball)가 인기다.
(Ball state University, Foot ball)
(Ball state University, Foot ball)
볼스테이트(Ball state University)도 신입생들...
http://www.maxpreps.com/football-signing-day/college/ball+state/football/recruits.htm
3스타는 2명(James Gilbert, Riley Neal) 으로 나와있다.. (최종이 아닌듯)
올해는 좋은 성적을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