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폭식증 고백 / 힐링캠프 김창완 아이유 듀엣 동영상/IU confesses the bulimia

아이유 폭식증 고백. 김창완 아이유 동영상

영원한 여동생, 가수 아이유가 폭식증을 고백했다. 

[아이유 폭식증 고백 힐링캠프, 출처 sbs]

아이유는 14일 월요일 방송예정인 SBS 힐링캠프에 주인공으로 참석했다고.

이 자리에서 아이유는 폭식증을 고백했다고 한다.  사실 아이유는 폭식증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과거 치료를 받은 사실이 있었다고.

지난 2008년 데뷔한 이래로 가요계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유는 화려한 겉과는 달리 "항상 불안감을 느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특히, 아이유는 "마음이 공허한 건데 음식물을 통해 속을 채우려 했다"면서 "토할 정도로 먹어서 치료를 받았다"며 아이유 폭식증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아이유는 자신을 과대평가 된 가수라고 털어놨다. 아이유는 이번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의 성공에 대해 “‘내가 이번에 사기 제대로 쳤는데!’라고 느꼈다”고 밝혀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또 아이유는 ‘좋은 날’의 3단 고음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을 당시와 관련해 “잘 돼서 좋은 것 보다 ‘곧 방 빼!’라고 할 것 같은 불안감이 항상 있었다”라고 말했다

K-pop singer IU will confess that she was once a bulimia patient on the talk show “Healing Camp.” During filming for the show, the popular star said that she always felt nervous and empty-minded. “I tried to fill my empty mind with foods. I ate to the point of vomiting, so I received treatment,” she said. The singer-songwriter has shot to fame with her easy-listening songs, vocal talents and well-regarded acting skills since her debut in 2008.

[아이유 폭식증 고백한 김창완 아이유 듀엣 동영상]

아이유의 폭식증 고백은 14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arring the veteran singer Kim Chang-wan along with IU, the SBS-TV talk show is set to air at 11:15 p.m. on Monday to unveil more detailed stories of the gu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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