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설리. 크리스탈, 강지영. 성년의 날 맞은 아이돌들

수지, 설리, 크리스탈, 강지영이 오늘 성년이 되었다.

 [2014년 성년의 날을 맞이한 된 수지, 설리, 강지영]

오늘은 성년의 날이다.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인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주 월요일을 성년의 날로 정하고 있으며, 1994년 출생, 1995년생 (1994년생 7월 이후 출생) 한 사람이 그 대상이 된다. 그러나 사실 성년이라는 것이지, 법적으로 완벽한 성인은 아니다.

걸그룹 미스에이의 수지가 성년의 날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수지는 19일 "성년의 날에 꽃다발을 받으면 기분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말했고,  성년이 되어 하고 싶은 일로는 "운전면허 따서 스케줄 끝나면 혼자 드라이브 하는 게 소원이었다. 하지만 이 소원은 최근 이뤘다. 정말 행복하다"면서 "아쉬운 건 없지만 시간이 빨리 흘러 두렵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94년생 진세연, 손나은, 도희]

수지 이외에도 94년생 성인이 되는 스타는 설리, 크리스탈, 강지영, 진세연, 손나은, 도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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