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

[sbs 방송캡춰] 이동우는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동우가 검색어 상위를 휩쓰는 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동우는 망막색소변성증으로 힘들어했던 지난날과 현재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1990년대를 주름잡았던 그룹 틴틴파이브의 보컬, 재능 많던 개그맨 이동우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시청자를 웃기고 울렸다. ‘힐링캠프’ 의 엠씨 이경규의 팔짱을 끼고 등장한 이동우는 밝은 모습으로 등장해 김제동, 성유리를 어루만지며 인사를 나눴다. 이동우는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손이 곧 눈”이어서 악수를 하고 껴안는 것이 곧 그 사람과 소통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이동우가 가지고 있는 병은 무엇일까.이동우가 2004년 진단받은 병명은 망막색소변성증(R.P)이라고 ..

별에서 온 김수현. 단원고에 3억이나 기부를 하면서도 겸손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 스포츠서울 닷컴] 요즘 최고의 대세 탤런트 김수현이 세월호로 피해를 입은 단원고에 3억 원이나 기부하면서도 “더 큰 도움 못 드려 죄송”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수현이 기부처로 단원고 선택한 이유는 단원고 생존자들과 선후배들의 상처 치유를 위한 방안을 고민하다가 단원고를 기부처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의 3억원은 세월호 희생자 및 실종자 가족, 친구를 잃은 학생들과 선생님들, 단원고 합동 분향소 등을 위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그러면서 김수현은 “가장 힘들어하고 있는 분들을 돕고 싶다. 단원고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가족들이 하루 빨리 힘을 내시길 바란다.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

온나라가 세월호로 비통한 가운데...힙합그룹 리쌍의 길(본명 길성준)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고, 그 결과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23일 “길이 오전 12시 30분께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인근에서 500m 정도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당시 혈중 알콜 농도는 0.109% 였고, 이는 면허취소 처분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길의 음주운전은 현재 출연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등을 비롯한 방송활동에도 적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인다. 과거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개그맨 유세윤과 2PM 닉쿤, 슈퍼주니어 강인 등은 모두 방송활동과 음반활동을 접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바 있고, 지금은 세월호 사건으로 온 국민이 비통함에 빠져있는 상황이 아닌가.. 인터넷 상의 누리..

베스트 일레븐의 단독기사, 성남 FC 박종환 감독이 또 선수를 구타했다는 기사가 났다. 관련기사 링크 베스트 일레븐 기사에 따르면, 박종환 K리그 클래식 성남 FC 감독이 연습 경기 도중 선수 두 명을 구타했다고 한다.. 박 감독은 지난 16일 오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균관대학교와 치른 친선 경기서 전반전을 마치고 하프 타임 때 그라운드에서 선수 두 명의 안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렸다. 때릴 당시 성남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둥글게 모여 있었고, 박 감독은 욕설과 함께 선수 얼굴에 손찌검했다. 구타당한 선수는 주전 미드필더 김성준과 신인 김남권으로 알려졌다. 성남 팬들은 성남 구단 자유 게시판에서 "국가인권위원회와 대한축구협회 차원에서 박 감독을 조사해야 한다"라고 성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박종환 ..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중국 공연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다. 12일 수지는 중국 베이징 씽크패드 스페이스에서 열린 미쓰에이 아시아투어 콘서트 무대에 올랐는데, 수지는 단독 무대를 통해 영화 ‘겨울왕국’의 주제가 ‘렛잇고(let it go)’를 열심히 불렀다. 노래 후렴부에 수지는 무대 위 계단을 올랐고 그러던 중 넘어져 노래를 잠시 중단했다. [인터넷, 트위터에 떠도는 수지 부상 사진, 현장의 팬이 직접 찍은듯 하다. 대단하다 배수지] 이내 마이크를 잡고 아무렇지 않은 듯 노래를 불렀지만 발목에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고 한다. 사진과 동영상을 봐도 엄청나게 아팠을텐데, 바로 노래에 임하는 수지., 대단한 프로정신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이같은 발목 부상 후에도 수지는 예정됐던 공연을 모두 소화했다..

어제 안녕하세요에서 아이돌을 꿈꾸는 아주머니가 언급한 그룹 소녀시절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마치 영화 댄싱퀸 같다. 영화 ‘댄싱퀸’을 보면 처녀시절 ‘신촌 마돈나’라고 날리던 엄정화는 결혼 후 남편 뒷바라지를 하면서 삶에 찌들어버렸지만 결국 그녀는 댄스가수로 데뷔를 한다. 그런 스토리가 현실에서 일어난 것이다. [소녀시절 - 출처 : 스포츠 월드]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이 데뷔하자마자 주목받는 이유는 꿈을 포기하지 않은 그녀들의 도전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보냈기 때문일 것이다. 멤버는 4명. 평균 33세, 170cm 이 넘는 키를 자랑하는 아줌마로 이루어졌고, 멤버의 이름은 왕희, 박수아, 김유정, 현예은이다. 소녀시절의 시작은 리더 김유정부터. 김유정은 2012년 미시즈(Mrs.) 미인대회에서 박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