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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국이야기 (56)
잡다한 이야기
DS-11 작성법, 미국 아기 여권 신청서 [여권 신청서라고 하는 DS-11] 미국에서 태어난 아기를 위해, 미국 여권을 신청해 보도록 합시다. 왜? 일단 한국은 가야하니까;; 할머니 할아버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여권 신청할때, 예약했을때만 여권 발급신청을 받아주는 우체국이 있었는데요.. 사전에 우체국에 문의해 보시길. (저는 조그만 도시에 살아서인지 예약 필요없다고 했음다) 지난 24일 미국여권을 받았습니다. 저런 봉투에 옵니다. 정확히 24일 걸렸네요. 여권 신청하면서 6주정도 걸린다고 하더니, 4주만에 바로 받았습니다. 아 물론 급행을 신청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직접 미국에 태어난, 미국 시민권자인 아이를 위해서 여권을 신청하다 보니, 이것저것 궁금한 부분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
어제 부터 미국에서 알렉스 모건의 소식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알렉스 모건(Alex Morgan) 미국의 미녀 축구 스타 알렉스 모건이 축구게임 FIFA 시리즈의 첫 여성 표지모델로 선정 되었기 때문이다. [ 알렉스 모건(Alex Morgan) 의 ccn 기사 캡춰 ] 알렉스 모건은 아르헨티나의 축구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함께 나란히 표지에 등장하게 된다. (아메리카 버전임) 미국 대표팀 공격수인 그녀는 이번 캐나다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1골을 터뜨리는 등 미모는 물론 실력까지 겸비한 축구 선수로 미국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알렉스 모건(Alex Morgan) 의 축구게임 fifa 표지] 알렉스 모건은 남자 축구 선수들의 독무대였던 FIFA 시리즈 표지에 등장하는 첫 여성으로..
미국 물파스 absorbine jr. plus 올해 인디아나의 날씨는 완전 한국의 장마철 날씨. 다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유독 올해가 심한 것 같다는 말을 한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모기들이 극성을 부린다. 오늘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미국의 물파스 absorbine 월마트나 마이어, 타겟등 마트에서 손쉽게 구할수 있는 약이다. 딱 보면 한국의 물파스랑 거의 흡사하게 생겼다 다만 색깔이 초록색이라 조금.. 기분이 이상하다는 거? 약 진열대를 보면 absorbine jr. plus 이렇게 발견 할 수 있다. 가격은 6.99달라. 한국 물파스는 얼마 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5천원은 안넘겠지? 같은 진열대에서 호랑이 연고라고 불리는 타이거밤도 볼수 있었다. 타이거 밤의 가격은 5.99달러. 타이거..
미국 여권 사진 만들기 팁, 아기 여권 사진 정보 미국에서 신생아를 출산하면, 일단 미국국적자 이기 때문에, 한국으로 들어갈 미국 여권이 필요하게 마련. 미국에서는 여권을 지정 우체국에서 만들게 된다. 문제는 사진인데, 여권사진을 가지고 가거나 그 곳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우체국이 있다고 한다. (가격도 15불) 물론 월마트나, 약국가면 사진을 찍어준다. 약 10불정도? 하지만, 미국인들의 어이없는 사진실력을 알기게 나는 직접 사진을 찍기로 한다. 일단 미국 여권에 대한 사이즈는 어떻게 될까? 홈페이지에 가면 이렇게 되어있다. In color Printed on matte or glossy photo quality paper 2 x 2 inches (51 x 51 mm) in size Sized su..
아마존 보물트럭(Amazon's Treasure Truck) 미국 온라인몰을 대표하는 아마존에서 새로운 마케팅 시도를 펼치고 있어 화제다.그 새로운 시도의 이름은 바로 아마존 보물 트럭 - Amazon's Treasure Truck [아마존 보물트럭(Amazon's Treasure Truck)] 혹시 이 글을 읽는 예비역들이 있다면, 황금마차가 기억나는가? 정말 열심히 뛰어 나오는 군인들 -_-;;; 황금마차는 전방부대내에, px가 가기 힘든 병사들을 위해, 필요한 부식, 과자, 음료등을 방문 판매하는 일종의 버스 슈퍼마켓 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아마존의 보물트럭 혹은 트레져 트럭(Amazon's Treasure Truck) 서비스도 황금마차와 개념은 비슷하다. 현재까지... 일단 미국 시애틀에..
미국 물 이야기나는 미국에 오기 전까지, 한국의 물이 그렇게 깨끗한지 정말 몰랐다. 내가 있는 미국 인디아나주의 수돗물은.. 참..석회질이 참으로 많다.. 밥 먹고 설겆이를 해 놓고 나면나중에 보면,,, 뿌연 석회질이 그릇마다 가득하다;;; 그 말인 즉슨, 목욕이외에 모든 먹는 물, 혹은 설겆이나 야채류 세척까지도 정수된 물을 써야 한다는 말이다.물론.. 나는 그냥 마시는 물 정도만, 물을 구입해서 먹고 있다... ㄷ 미국이라는 나라는 워낙커서각 주마다 물의 상황이 천차 만별인데..플로리다나, 미네소타.. 인디아나는 석회질이 가득한 물을 쉽게 발견(?) 할 수 있다. 애니웨이.미국 대형마트에 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을 사서 먹고 있다.그런데!!! 물의 종류가 엄청 많다... Distilled w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