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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지난 4월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의 노래하다'에 출연한 벤이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선희 특집은 가수 윤민수, 신용재, 걸스데이, 장미여관, 알리, 더원 등이 출연했으며 윤민수와 신용재가 신들린 고음과 감성을 더한 '인연'을 열창해 청중들의 열의와 같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출처 kbs 방송 캡춰] 이날 벤도 이선희의 '알고 싶어요'를 부르며 '리틀 이선희'로서 주목받았고, 진정성이 가득찬 가창력으로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벤 - 알고싶어요, 불후의 명곡] [출처 -네이버 인물 정보] 사실 벤의 프로필상의 나이는 91년생으로 (7월 30일),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출신이다. 중고등학생처럼 보일만큼 어리게 보인다. ..
지난 4월 5일 토요일의 예능 시청률 성적표가 나왔다. [네이버 캡춰, 제공 닐슨코리아] 이번 주 예능 1등의 성적표는 이 차지했다. 이라는 기사가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볼때는 무한도전의 부진보다는 이 프로그램을 잘 만들었다고 평가하고 싶다. 원래 은 의 아류작(?)으로 출발을 했지만, 결국 와는 다른 플랫폼위에서 장수하는 kbs의 인기프로그램으로 크게 성장했다. 그 이유를 꼽는다면 가 탈락이라는 절대적인 무시무시한 경쟁환경으로 관객들을 몰입시켰다면, 은 이와 반대로 전설의 가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만들었던 것이다. 비유를 하자면 단기 속성으로 무섭게 과외를 했던 사람은 결국 힘이빠져 길게 공부할 수 없고, 원리과 기본을 충실히 이행하는 수업은 길게 성장해 나갈수 있게 된다는 것이라고나 할까. 다시말해..
무한도전이 새로운 카레이서 시즌을 시작했는데요,멘토로 나선 미녀 카레이서 권봄이 선수가 네티즌들의 큰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쳐 ] 22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카레이싱 도전기 ‘스피드 레이서’ 첫 번째 이야기에서 권봄이선수는 카레이서의 기본 자세를 멤버들에게 친절히 설명했습니다. 정말 초절정 미녀인 권봄이 선수의 프로필을 알기 위해 네이버를 검색해 보면권봄이선수는 87년생으로 올해 28살이 되네요. 근데 무척 어리게 보이는 초자연 동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인명검색] 권봄이 선수는 현재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레이싱팀에 소속돼 있으며, 2013년 한국자동차 경주협회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2013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3전..
요즘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프로 동영상입니다. 슈퍼맨의 입장에서 1인칭 시점에서 영상을 만든 것인데요개인적인 생각에서는 드론을 사용해서 공중샷 밑그림을 따고블루스크린을 사용해 키를 뽑았을 것 같습니다. 뭐 촬영 내용은 어떻든, 아이디어 하나만큼은 죽이네요. 가격도 착한 고프로, 예능프로에 있어서는 이젠 없어서는 안되는 장비가 되어 버렸는데요.앞으로 기술이 발달해 더욱 업그레이드 되면 얼마나 대단할까요.
예전 토요일 저녁 예능이 방송사들의 가장 큰 인기의 척도였다. 토토즐.. 유머일번지.... (아 죄송 너무 오래된 이야기인줄 알지만, 아주 유년시절부터 테레비를 사랑해온 나로써는... ㅠㅜ) (예전 같으면 무한도전때문에 토욜 어디를 가지를 못했겠지만... 요즘은 dmb도 잘되어있고 실시간 스트리밍도 잘 되어 있어서...) 최근에는 금요일 밤 예능싸움이 방송사의 새로운 전장터로 떠올랐다. 최근 직장에서도 회식을 목요일이나 주중에 진행하고, 금요일 오후부터는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해주는 트렌드가 생겼기 때문이다. 또, 주 5일 근무제의 완전 정착으로 금욜저녁을 늦게까지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통해 심야 예능의 싸움이 그 어느때 보다 뜨거운게 사실이다. 오히려 일요일 심야에 하는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개..
[사진은 sbs 풋볼매거진 골 영상 캡춰] 톰과 제리같던 두 사람. 마지막까지 사랑의 디스를 날리고야 말았다. 오늘 최고의 검색어는 아무래도 '배성재, 김민지' 가 아닐까 한다.그 이유는 어제 (6일) 방송된 ‘풋볼매거진 골’에서 김민지 아나운서가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작별인사를 전했기 때문이다. 박지성의 연인인 김민지 아나운서가 퇴사를 선택하면서그 동안 꾸준히 진행해 왔던 프로그램을 통해“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하면서 '누군가의 옆자리가 이렇게 불편하고 힘들 수도 있구나' 하는 것을 확실히 배운 것 같다"는 멘트를 남겼다. 이어서 김민지 아나운서는 "앞으로 외부의 압력이나 힘든 일이 있어도 잘 견뎌낼 수 있을 거 같다. 강하게 키워주신 풋매골 제작진, 배성재 선배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