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배성재 디스 화제 - 동영상 모음

[사진은 sbs 풋볼매거진 골 영상 캡춰]

톰과 제리같던 두 사람. 마지막까지 사랑의 디스를 날리고야 말았다.

오늘 최고의 검색어는 아무래도 '배성재, 김민지' 가 아닐까 한다.

그 이유는 어제 (6일) 방송된 ‘풋볼매거진 골’에서 

김민지 아나운서가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작별인사를 전했기 때문이다.

박지성의 연인인 김민지 아나운서가 퇴사를 선택하면서

그 동안 꾸준히 진행해 왔던 프로그램을 통해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하면서 '누군가의 옆자리가 이렇게 불편하고 힘들 수도 있구나' 하는 것을 

확실히 배운 것 같다"는 멘트를 남겼다. 

이어서 김민지 아나운서는 "앞으로 외부의 압력이나 힘든 일이 있어도 잘 견뎌낼 수 있을 거 같다. 

강하게 키워주신 풋매골 제작진, 배성재 선배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박지성의 연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출처 : 네이버 인물 검색]

김민지 아나운서는 kbsn아나운서를 하다가, sbs에 공채12기 아나운서로 들어온 재원이다.

 이에 물러설 배성재 아나운서가 아니지 않던가.

 “떠나는 마당에 그렇게 악담을 퍼붓고 가면 남아 있는 제가 뭐가 됩니까”하며 

“축구팬들 전체가 저의 안티팬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된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미 배성재 아나운서는 멘탈 갑 아니신가.

소치에서도 멋진 중계를 통해 

한국 국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었고,

그리고 이미 푸틴 할아버지에게도 큰 빅엿을 드린바 있다.

[배성재 아나운서님 완전 멋있으심]

배성재 아나운서 또한 능력이 짱이신 듯 하다.

[출처 : 네이버 인물 검색]

배성재 아나운서는 

이미 KBS로 입사를 한바 있고,

다시 SBS로 입사를 해서 당당히 합격한 인재이다.

시험 한번도 통과하기 힘들다는 언론고시를.... 대단하다고  밖에 말할수 없다.

*  정들었던 두 명의 아나운서의 디스 동영상을 링크한다. (출처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