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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먹고 살기 힘든 시대: 60대 이상 자영업 3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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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먹고 살기 힘든 시대: 60대 이상 자영업 30%

간장게장을 좋아하는 오지랍C 2018. 12. 25. 21:28

경제적으로 점점 어려워 진다. 특히 중장년이 무너지고 있다. 100세 시대를 앞둔 요즘, 회사에서 50세만 되면 나와서 50세 이후를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한 통계에 의하면 60대 이상 자영업자 수가 30%가 되었다. 




여지껏 한국 경제의 중요한 기점은 58년 개띠라 불리우던 베이비붐 세대였다. 하지만 이제 58년 개띠가 대부분 은퇴한 시점에서 그들의 경제활동 현상은 중요한 사회적 의미를 지닌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는 한국 사회의 가장 약한 고리로 불리는 ‘자영업 시장’에서도 뇌관이다. 포화상태인 음식점 숙박업과 도소매업 등에 퇴직자가 몰리며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올 들어 6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전국 자영업자 559만1000명 가운데 50~60대 비중은 약 60%를 차지한다.


관련기사: https://news.v.daum.net/v/20181225174802520?fbclid=IwAR0ylwNcXF3YkQ0bZyMNYhJ2eI9oF1fqj_IuzslR2O-VW4sowesAX4tIKO8 


사실 이들이 치킨집으로 통하는 자영업의 위험성은 알았지만, 어떠한 차선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 리스크를 알면서도 자영업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자리도 없는데다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와 맞물려, 자동화와 무인화 등 기계와 싸울수 밖에 없는 시대에 직면 했다. 주차관리 요원이라던지, 패스트푸트점, 주유소 등의 단순 일자리도 없어져 가고 있는 추세다. 




실버세대의 은퇴 후 창업은 전문성이 떨어지고 영세하다. 한번 실패하면 재기하기도 어렵다. 신한은행이 발간한 ‘2019년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50대 이상 경제활동자 중 13%는 3년 내 은퇴를 예상하고 있다. 은퇴가 임박한데도 2명 중 1명(51%)은 은퇴 대비를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한 뒤 예상 월소득은 147만원으로 실제 필요한 돈의 61% 수준이다.


한편, 이들이 은퇴전 재산이라고는 유일하게 있는 집에 관한 위험 기사도 나왔다. 최근 부동산에 너무 자금이 쏠려, 집값이 하락할땐 시한 폭탄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그동안 저금리로 마땅한 투자처가 없던 시중자금들이 부동산으로 몰리면서 부동산 익스포저(위험노출액)가 과도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최근 부동산 시장이 하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진단되고 있는 만큼 리스크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는 경고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가계와 부동산·건설업 기업에 대한 여신, 부동산 관련 금융투자 상품을 포함한 부동산 익스포저는 1792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9.1% 증가했다. 올해에도 부동산 익스포저 증가세가 이어졌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서울 등 수도권 주택가격이 높은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하나금융연구소 역시 최근 자산관리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가계, 기업, 금융투자자 등 전 부문에 걸쳐 부동산금융 익스포저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고 짚었다. 가계부문에서는 주택금융 규제완화, 신규주택 분양물량 증가에 힘입어 주택대출이 증가한 가운데 최근에는 주택연금, 전세보증 확대로 인한 공적 보증기관의 리스크 부담도 확대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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