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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야구여신 배지현, 남편 류현진과 행복한 일상 본문

연예가중계/스포오츠~

야구여신 배지현, 남편 류현진과 행복한 일상

오지랍C 2018. 6. 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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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과의 일상을 SNS에 올리며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31)이 남편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의 LA 일상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야구여신 배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17일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asiel puig’s second annual celebrity poker tournament(야시엘 푸이그의 두 번째 연례 토너먼트)”라며 “푸이그 재단 주최 자선행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인스타그램에서 배지현은 남편 류현진과 함께 팀 동료 야시엘 푸이그의 자선 행사에 참석했음을 밝혔다. 이들이 공개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쓴 류현진과 블랙 원피스를 입은 배지현이 야구장을 배경으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야외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2009년 제18기 슈퍼모델 출신인 배지현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린 만큼 달달한 신혼의 향기도 함께 느낄수 있는 사진이였다. 



야구여신으로 통했던 배지현은 현재 남편 류현진을 위해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내조에 힘쓰고 있는 상황이다. 결혼 이후 행복한 미국 신혼생활을 SNS를 통해 많은 팬들에게 공유 중이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7경기에 출전, 3승 무패를 기록 중이다. 평균 자책점은 2.12. 스타트가 아주 좋았던 류현진이지만, 지난달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 중 왼쪽 내전근 파열 부상을 입은 류현진은 7월 복귀를 목표로 재활 중이다. 그의 성공적인 재활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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