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잡다한 이야기

서태화와 김완선, 달달한 케미가 솔솔 본문

연예가중계

서태화와 김완선, 달달한 케미가 솔솔

오지랍C 2018. 6. 5. 08:31
반응형




MBN의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 서태화가 김완선만을 위한 사심어린 특별 요리 강습을 펼쳤다. 



[태주부로, 멋진 활약과 달달한 케미를 보여준 서태화]


비행소녀는 비혼 여성 연예인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관찰형 예능으로 채널 MBN에서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4일 방송된 비행소녀 편에서는 가수 김완선이 배우 서태화와 달달한 핑크빛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김완선은 배우 겸 셰프로 활동하고 있는 서태화에게 도움을 청했고, '태주부'로 등장한 서태화는 김완선에게 칼질하는 방법부터 재료구입과 손질법, 요리과정까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을 이어가며 본격적인 개인 교습에 나섰다. 



배우 겸 셰프로 활동하고 있는 서태화는 이미 양식과 중식, 궁중요리 등 5개의 요리 자격증을 보유한 실력파라고. 서태화는 "국가자격증은 양식이랑 중식이고, 나머지 자격증은 다 수료한 것"이라면서 "요리는 하면 할수록 끝이 없는 학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 성취감도 있다. 할 게 너무 많다. 꼬마시절부터 요리하는 걸 좋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태화는 제법 잘 따라 하는 김완선을 향해 "요리에 감이 있다"며 "잘했어. 실력이 있다. 재주가 있다"며 무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 비행소녀들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김완선은 서태화의 특급 칭찬에 웃음을 지어보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애교 가득한 말투를 보여 온 패널들의 사랑스런 야유를 사기도 했다. 


이렇듯 두 사람 사이에 묘하게 달달한 기류가 흐르자, 스튜디오에선 "너무 잘 어울린다. 잘해보면 안 되겠느냐" "두 분이 커플룩 같다" "남녀를 이어주는데 요리도 한몫 하겟네" "조곤조곤한 설명에 반하겠다" "멋지다" "큰 언니의 도 넘은 애교다" "왜 큰 언니만 자꾸 썸 타느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다들 잔뜩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김완선은 서태화와의 인연을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다"면서 "프로그램 초창기 때, 매력남과 매력녀 투표하는 게 있었는데 당시 오빠와 내가 커플 선정이 됐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완선은 서태화에게 큰 화제를 몰고 왔던 소개팅남과의 연애 상담을 요청하기도.



이날 선보인 들깨 소스 두부김치 (출처 MBN)


김국진 강수지에 이어 달달한 커플의 새로운 연예를 한번 기대해 봐도 좋을듯 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