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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리본 캠페인 스포츠까지 확산, 그 참여 방법은?

오지랍C 2014. 4. 2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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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전 국민적인 염원이 확산되고 있다. 이 염원을 담은 노란리본 캠페인이 SNS, 모바일 메신저 등으로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누리꾼들 뿐만 아니라 각계에서도 동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온라인상에 "카카오톡 세월호 희망의 노란 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노란리본’ 디자인을 최초로 구성한 곳은 대학 동아리 ALT(Active, Autonomous, Alter Life Togther)라고 한다.


이에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건을 안타까워하고 있는 전 국민적인 분위기가 노란리본 캠페인을 통해 표출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물론 가수 조권, 바다, 김창렬 등이 노란리본 캠페인에 참여하며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했다. 각 정치권, 프로스포츠 선수들도 동참하고 있다.


조금 전에는 개그우먼 김지민도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했다.



[출처 = 김지민 트위터]




22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는 롯데 선수들이 왼쪽 팔에 노란리본을 달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사진 출처 OSEN)


여기에, 세월호 침몰 애도를 위한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리버풀 FC까지 동참했다.




리버풀FC는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리본 달기에 리버풀도 동참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가 쓰인 이미지를 카카오톡 등 SNS 프로필 사진으로 바꾸어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자는 것이다.


원래 노란리본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는 의미로 세월호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이 캠페인에 동참하실 분들을 위해, 제가 이미지를 다시 올려놓습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이미지는 너무 저용량이라 고화질로 변경을 했습니다

/ 원작자는 대학 동아리 ALT 라고 합니다. )


세월호 노란리본 캠페인 포스터 이미지 다운 후 

폰 배경, 카톡, 트위터, 각종 SNS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하시면 됩니다.


480*800 픽셀 PNG / 360*360 픽셀 PN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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