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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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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의 울컥 동영상, 시청률 상승과 함께 허지웅마저 칭찬

오지랍C 2014. 4. 2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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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언론 취재에 대해,

손석희 앵커의 진성성 있는 jtbc뉴스방송에 많은 시청자들은 큰 응원을 보내고 있다.


4월 21일 손석희 앵커는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과 전화 인터뷰를 앞두고 

비보를 접하자 말을 잇지 못하는 등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시청자들은 진정성있는 손석희 앵커의 모습에 큰 응원을 보내줬다.






근 30년간 카메라 앞에서 뉴스를 이끌며
항상 침착한 모습, 중립적인 모습을 보였던 그도.....  
그 또한 한사람의 사람이였다.

손석희 앵커가 방송에선 보이지 않았던 모습을 
수차례보일 정도로 이번 사건은 참혹 하기만 하다.

오프닝 비보에 울컥한 동영상... 직접 한번 보시기 바란다.



손석희의 종편행을 비난하던 사람들 마저,

이제 오히려 손석희 앵커를 크게 응원하고 있다.




[출처 - 허지웅 트위터]


방송인 허지웅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JTBC '뉴스9' 손석희에 대해 언급했는데, (4월 22일)


 "우리 다음 세대에게 손석희라는 이름은 미국인들이 크롱카이트와 머로를 언급할 때의 쓰임에 유사하게 사용될 것 같다"며 JTBC '뉴스9' 앵커 손석희를 칭찬했다.


크롱카이트는 미국 CBS 저녁 뉴스 앵커를 지낸 인물로 미국인들이 가장 신뢰하고 사랑하는 언론인 중 한 명이다. (2009년 사망)


이와 힘께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9' 시청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뉴스9'은 4.35%(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다. 이는 지상파가 아닌 뉴스 채널의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인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1TV '9시뉴스'는 21.0%, MBC '뉴스데스크'는 7.7%, SBS '뉴스특보'는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9' 시청률 상승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손 앵커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손 앵커는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 및 사망자 가족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뉴스로 진정성있는 방송을 보도했다. 또 진도 현장에서 어려운 점, 보완점 등을 다각도로 꼬집으며 시청률 상승과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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