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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20대 할머니녀 초미녀로 변신, 그 가격은? - 렛미인 시즌4 본문
케이블 스토리온에서 매주 목요일 11시마다 방송되는 렛미인4 가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 방송과 랫미인 홈페이지 캡처]
렛미인 4는 황신혜씨가 진행을 하고, 홍지민, 레이디 제인, 미르가 패널로 출연하는 이 프로그램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의 인생을 바꿔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 4는 5월 29일 부터 새롭게 시작되었는데 과거 시즌과 마찬가지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케이블 방송에서 이렇게 이슈가 된다는 것은... 그 만큼 외모에 관심이 많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특히 최근 방송된 20대 할머니녀는 실시간 검색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4’에서는 심각한 20대 노안을 보여준 20대 할머니녀 문선영 씨의 사연이 방송 되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문선영 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과 치료를 놓친 탓에 쓸 수 있는 치아도 몇 개 없는 상태였는데, 그녀는 이미 얼굴과 몸에 노화가 진행됐었었다.
특히 그녀의 어려운 사연이 방송되었느데... 그녀는 노안의 외모뿐 아니라 고등학교 때 생활하던 보육원에서 탈출해 반년에 가까운 노숙생활 끝에 모텔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어려운 생활 환경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렛미인 닥터스 오명준 원장은 “외모로 인해 사회로부터 버림받고 위축된 삶을 살아온 선영 씨에게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되찾아주고 싶어 렛미인으로 선택했다”고 선택한 이유를 남겼다.
문선영 씨는 20대 할머니 외모를 벗어나기 위해 얼굴과 몸 전체 수술을 택했다. 턱 수술로 탄력 있는 얼굴은 물론 가슴과 몸매 교정술로 완벽한 변신에 성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총비용 9447만원이 든.... 문선영씨]
결국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을 받아 나이에 맞는 20대 미모를 되찾았은 문선영 씨는 “앞으로 새로운 직장을 찾고,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 보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여러분들의 추천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