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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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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스포오츠~

홍명보 B급 발언, 논란 파문 정리/홍명보 기자회견 동영상

오지랍C 2014. 7. 1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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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사퇴가 핫한 키워드인 가운데 

홍명보 B급 발언이 큰 파장이 되고 있다.


홍명보 B급 발언의 요지는

 "K리그서 최고의 선수들이라도 유럽에서는 B급일 수밖에 없다." 라는 논리다.



[홍명보 B급발언, YTN 캡춰]



홍명보 B급 발언의 요지로 옮겨놓은 것이 짧은 글이라서 오해를 살수 있어 전문을 옮겨 보자면,


홍명보 감독에 따르면  "지난해 7월과 올 1월 국내 선수를 대상으로 훈련을 하고 경기를 치렀다. 유럽에 있는 선수들과 국내파를 많이 비교했다"며 "K리그서 최고의 선수들이라면 유럽에서는 B급일 수밖에 없다. A급 선수가 유럽에 가서 경기를 못 뛰고 K리거는 경기는 뛰지만 그보다 수준이 떨어진다고 했을 때 어떻게 구성을 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사실 선수 선발문제가 가장큰 홍명보 감독의 문제였었다.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보평 타당한 선수선발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홍명보 의리 패러디가 속출하고 분당 땅명보 등 
여러가지 개인 신상털기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홍명보 감독은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선수만 데리고 월드컵에 가는 감독은 없다. 더 철저히 검증했고 냉정하게 판단했다. 어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있다. 외부에 좋지 않게 비치는 것은 내 실수지만 의리 논란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홍 감독의 설명은 준비 시간 부족으로 인해 자신이 잘 아는 선수들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그들의 경기력이 K리그 선수들보다 뛰어났기 때문에 선발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홍명보 B급발언, 출처 뉴스엔]






홍명보 B급발언은 사실 틀린말 같다. 


이청용과 기성용 등은 K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유럽에 진출해 활약하고 있고. K리그 선수인 이근호와 김신욱은 이번 월드컵에서 유럽파 박주영에 비해 월등히 좋은 기량을 선보였다. 그리고 김승규도 얼마나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는가.


사실 리그 수준은 해외리그가 월등이 높은게 맞지만, 운동선수의 컨디션은 더더욱 중요할 수 있다.



홍명보 B급발언.

결국 마지막까지 자기 새끼 감싸는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아서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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