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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하준, 범죄도시의 숨은 주인공, 라디오스타에서 빵빵 터트린 까닭은 본문
배우겸 뮤지컬 배우 하준.
하준은 본명은 송준철이고, 1987년 4월 3일생. 경상남도 창원시 출신의 배우, 혹은 뮤지컬 배우다.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한 그는, 연극, 뮤지컬 등을 통해 이전부터 많은 연기활동 경험을 가지고 있었으나 대중에게 알려지지는 않았었다. 하준이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범죄도시의 막내 형사로 출연하고 나서부터이다. 하지만 그 전부터 인기있는 작품에 조연으로 나온바 있었는데, 2015년에는 육룡이 나르샤의 류문상 역을 맡았고, 2018년에는 라디오 로맨스에서 지수호의 매니저 역으로 출연한 적 있다.
26일 라디오 스타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하준은 큰 이슈를 예고 하고 있다. 하준은 지난해 추석 연휴 개봉해 688만 명을 동원한 영화 '범죄도시'의 막내 형사 역을 맡았었고, 큰 이슈가 되었었다. 그당시 대중들에게 많이 낯설었던 배우 하준은 지난해 추석 개봉해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임에도 688만 관객을 모았던 '범죄도시'에서 막내 형사 강홍석을 맡아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었다.
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MBC 새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의 주역 장혁, 손여은, 하준, 김재경, 최기섭이 출연해 '파파는 오늘 바빠'라는 특집으로 꾸며진다. 녹화 당일 하준은 '라디오스타'에서 신인의 패기와 연기에 대한 열망, 다년간의 아르바이트로 쌓아 올린 행사 진행 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하준은 잘관리된 체지방 10%의 초콜릿 복근을 깜짝 공개하고, '배드파파'에서 함께 연기하는 손여은과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등 '라디오스타'의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다.
손여은이 극중 장혁과 부부로 나오지만 정작 하준에게 문자가 온다고 고백하자, 하준은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하고 문자를 보내는 이유를 구구절절 밝혀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