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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것들

이재명 생활임금제 도입에 네티즌 감동

오지랍C 2015. 7. 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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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생활임금제 도입에 네티즌 감동.


2016년 최저시급이 6,030으로 결정됐다. 올해(2015년)보다 450원(8.1%) 인상된 금액이다. 

하지만, 사실 크게 피부로 와 닿지는 않는 금액이기도 하다.



[최저 시급이 결정되었다.... 6,030원]



이에 이재명 성남시장이 생활임금제를 도입한다는 페이스북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큰 환호를 받고 있다.




[이재명, 생활임금제 도입에 네티즌 감동]


성남시는 지난 3일 생활임금 지원 조례가 성남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 성남에서 생활임금제도가 시행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성남시가 산출한 생활임금단가는 시급 6974원이다. 

월급여로 환산하면 145만7566원으로 올해 최저임금인 5580원보다 24.9% 오른 금액이다. 








따라서 이날 의결한 최저임금 6030원의 초과분인 944원을 성남시가 지급하게 된다. 지급 방법은 성남시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성남사랑상품권이나 이와 유사한 지역화폐로 주는 것이다.


자 이재명 성남시장의 생활임금제 설명을 직접 보기로 하자.





성남시 관계자는 “민선6기 성남시의 정책방향인 ‘공공성 강화'가 곧 지역 상권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지역화폐를 활용한 생활임금제를 실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저임금이 당초 기대했던 것보다 낮게 책정된 것에 대해 안타까웠던 네티즌들.

네티즌들은 성남시의 생활임금제 도입 소식에 환영과 지지를 보냈다. 


“성남시의 창의적인 정책이 성공적으로 안착되길 바란다” “성남시민들은 좋겠다. 나도 이사 가고 싶다” “불쌍한 영세 자영업자들도 환영할 것” “약속한 것을 꼭 지켜주세요” “이재명 성남시장은 대한민국 민주공화국 실천자네”“성남시 정말 부럽다", “성남시민들은 제대로된 투표로 정당한 권리를 누리고 있다", “이 남자 안 좋아할 수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동이 고향인 이재명 시장.

안동에서도 큰 인기몰이로 뜨겁다고 한다.






[이재명 시장을 응원하는 안동의 현수막들]




사족을 달자면,

물론 반대하는 네티즌들도 있기는 하나,

대다수 찬성하는 네티즌들이 많은 것 같다.


지방자치제도의 장점을 살려,

좋은 점은 계속 발전 시켜 나갔으면 좋겠다.









이재명 시장의 생활임금제가 잘 정착되길 바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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