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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스마트폰 중독 아이, 그 해결책은? 본문
나도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스마트폰에 관해서는 참 어려운 점이 많다.
[아이의 스마트폰 중독, 그 해결책은]
특히 외식을 할때면, 줄수 밖에 없는데,
점점 스마트폰 요구 횟수가 늘어가기 때문에 고민이 많아지고 있는데,
[밤에 저렇게 보고 있는 아이를 보면, 눈도 나빠질 것 같고, 고민이 안될수가 없다]
지난 2018년 5월 6일, SBS에서는 SBS 스페셜을 통해,
"스마트폰 전쟁 - 내 아이를 위한 스마트폰 사용설명서" 라는 프로그램을 했다.
비단 나뿐만 아니라 많은 부모가 스마트폰에 대한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스마트폰 전쟁: 내 아이를 위한 스마트폰 사용설명서
아이들이 이렇게 스마트폰만 보고 있으면 걱정이 된다.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친구들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혼자 왕따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 마련이다.
현재 우리나라 초등학교 고학년 스마트폰 보유율은 86.%%라고 하고, 평균 이용시간은 4시간이라 한다. (자료출처: 굿네이버스, 초등학교 고학년 스마트폰 사용실태 연구조사, 2017년)
[이제 부모들은 스마트폰은 정말 없어서는 안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나 포함 ㅠㅜ]
우리나라 아이들의 스마트폰 최초 이용시기는 평균 2. 27세로 나타났다(2013년 육아정책 연구소 조사 결과). 특히 전체 인구에서 2~9세의 19.1%,성인의 17.4 %는 스마트폰을 과다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2017년 인터넷 과의존 실태조사).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정윤경 교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처음부터 강한 자극에 노출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SBS 스페셜의 취재팀은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아이의 뇌파를 검색했다. 그 결과 아이의 뇌기능이 떨어졌을때 나오는 델타파가 많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 스마트폰이 단지 보는 순간의 시각영역들만 활성화 시키고 전두엽이라던지 생각할수 있는 중요한 뇌기능은 약하게 만들수 있다는 말이다.
SBS 스페셜의 취재팀은 한가지 실험을 더 했는데, 연령별로 만족지연 성공실패 테스트였다. 이 테스트의 5세 성공률은 75%지만, 실제 스마트폰을 많이 만지는 아이들의 경우 겨우 27%만 실험을 통과 했다.
특히 매일 스마트폰을 보는 아이들 그 성공률이 매우 낮았다.
이와 관련된 기사들도 엄청 많다.
이 방송에서는 아이의 스마트폰 중독 해결책으로 두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1. 부모부터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이자.
: 집에서 아이들은 놀것이 없어서 스마트폰을 많이 한다는 것이다. 부모가 함께 놀아주면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일수 있다.
2. 아이의 스마트폰 노출시기를 최대한 늦춰라.
특히 육아 도우미를 쓰거나, 할머니의 경우 스마트폰을 쥐어주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될 경우 아이들은 스마트폰이 일종의 마취제로 작용해 악영향을 미칠경우가 많다고 한다.
물론 이것을 몰라서 안하겠는가. 하지만, 이런 위험성을 알고 육아에 조금씩이라도 반영하면
조금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