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때문에 K2가 빛났다, TV CF도 대박

가수 겸 탤런트 수지는 최고의 모델인가?

수지는, 지난해 9월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모델이 된 이후, 여러 마케팅 성과를 보이고 있고,

지난 봄에 보였던 TV CF 마저 대박홈런을 치며, 최상종가 광고 모델로서의 입지를 계속 잇고 있다. 

수지는 2017년 9월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브랜드 전속 모델로 선정 되었다. K2 마케팅팀 김형신 팀장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지의 다재다능함과 건강한 매력이 K2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수지와 K2가 만들어 나갈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수지는 수지는 가을•겨울 화보를 시작으로 

기존 남자 모델인 샤이니 민호와 함께 K2의 전속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고, 

"수지 패딩"을 선보이며 마케팅적으로 큰 성과를 만들어 냈다.

수지패딩은 없어서 못파는 상황이였다고...

한편 지난 봄, K2측은 수지의 사랑스러움과 발랄함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청순미 넘치던 이전의 화보들과 또 다른 수지의 매력이 담겨 있어 주목 받았다. 해당 화보에서 수지는 편안함과 가벼움이 돋보이는 의상을 선택했다. 특히 아웃도어 브랜드 화보 콘셉트에 맞게 발랄함이 돋보이는 밝은 표정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포즈를 보여주며 매력을 어필했다.

뿐만 아니라 수지는 러닝화와 등산화의 장점이 결합해 탄생한 하이킹화가 돋보이게 하는 포즈를 취하는 등 최정상급 광고 모델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K2 여름 화보에서 수지는 큼한 엘로우 컬러의 쿨 티셔츠에 반 스타킹을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다양한 화보를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무한정 발산하고 있다. 앞으로 수지가 화보나 개인 활동을 통해서 얼마나 더 매력적인 패션을 선보이게 될지 주목된다.  

동시에 수지는 K2 블로썸 핑크편 티비광고에서 그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 광고에서 수지는 남성위주의 스포츠 브랜드에서 여성도 관심을 보일만한 패션브랜드로 어필하고 있다. 그리고 K2는 이 광고를 통해 타스포츠 브랜드에 비해 여성들의 마음을 더욱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이 광고는 HS애드의 이종찬 CD의 작품이고 HS애드 대행, 안나프르나 고고플라타가 제작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핑크로 색깔톤을 잘 잡은 것인데, 벛꽃 처럼 보이는 꽃을 합성으로 이쁘게 배열한 것이 특징이다. 

누리꾼들은 리플을 통해 "K2가 선택한 올해의 컨셉은 꽃핑크라는 것을 잘 알았다" "수지의 아름다움이 다한 광고", "영상미가 예뻤던 광고", "색상부터 정말 봄이 온느낌이 들었다" 라는 평을 남겼다. 

한편, 수지는 지난 12일부터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같은달 26일 홍콩, 6월 24일 방콕, 7월 7일 서울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4개 지역에서 팬미팅 투어 ‘2018 SUZY Asia Fan meeting Tour 'WITH'’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 데뷔후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서 팬들의 환대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수지는 12일 대만 대학교 체육관에서 ‘2018 SUZY ’WITH‘ IN Taipei’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열고 현지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서 수지는 ‘HOLIDAY(Feat. DPR LIVE)’, ‘소버(SObeR)’,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행복한 척’ 등 올해 1월 선보인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와 2017년 1월 발표한 첫 솔로 미니앨범 ‘Yes? No?’의 수록곡 등을 수지만의 독특한 음색과 감성, 퍼포먼스로 소화해 팬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또 타이페이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현지곡을 선보이는 한편 야심차게 준비한 커버 댄스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도 선보이며 팬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으며, 현지 디어들은 데뷔 후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갖는 수지를 연이어 인터뷰하며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연기, 음악뿐만 아니라 모델로서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수지. 그녀의 멋진 행보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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