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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녀 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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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녀 박선영 하차]

출중한 미모와 몸매로 많은 팬들이 있는 뽀뽀녀 박선영 아나운서는 입을 오므리면서 말할때 눈을 살짝 감는 버릇이 있는데, 네티즌들이 이런 모습을 캡쳐해 SBS뽀뽀녀라는 이름 큰 사랑을 받았었다.

 [뽀뽀녀 박선영 아나운서]

 출생 1982년 1월 25일

 데뷔 2007년 SBS 15기 공채아나운서

 소속 SBS 아나운서

 학력 동덕여대 문헌정보학과

뽀뽀녀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3년 넘게 진행해 온 '8시 뉴스'를 떠났다.  뽀뽀녀 박선영 아나운서는 주말 8뉴스 3년, 평일 8뉴스 3년 등 입사 이후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며 "쉼표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역량을 강화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8시 뉴스의 새로운 앵커는 정미선 아나운서가 맡게 된다고.  

[뽀뽀녀 박선영 하차 동영상]

뽀뽀녀 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마지막 순간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8시 뉴스> 클로징 멘트에서 “저는 오늘 8시 뉴스를 떠납니다. 돌아보면 때로는 버거웠지만 대부분은 감사함과 설렘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뽀뽀녀 박선영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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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 아나운서는 “신속 정확한 진실 보도. 이 말에 무거움을 느끼면서 SBS 기자들과 앵커들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미선, 김성준 앵커의 더 깊어진 SBS 8시 뉴스도 계속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박 아나운서는 방송 후 트위터를 통해 “눈물 보여서 미안해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8시 뉴스를 하차한 박 아나운서는 해외연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