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손승연 우승 동영상/오렌지카라멜 동영상/이세준 앤씨아/20140712

불후의 명곡 손승연.

불후의 명곡에서 소름 돋는 괴물 가창력 뽐냈다.

[불후의 명곡 손승연]

가수 손승연이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손승연은 12일 KBS 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가수 이용의 ‘바람이려오’를 선곡했다. 불후의 명곡 손승연은 총 415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쟁쟁한 선후배 가수를 제치고 차지한 1위라 의미가 깊었고, 특히 노래가 마친뒤 명곡 평가단의 기립박수를 받아 눈길을 끈다.

[불후의 명곡 손승연, kbs 캡처]

이날 손승연은 방송이 끝난 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후의 명곡’을 보고 많은 격려와 칭찬에 감사하다”며 “이용의 ‘바람이려오’를 부를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앞으로 열심히 노래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불후의 명곡 손승연에 대해 선후배 가수들의 극찬도 이어졌다. 이현우는 "노래를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추켜세웠으며, 정재형은 "정말 잘한다. 올해 슈퍼루키의 탄생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감탄했다. 신동엽은 "음이 한도 끝도 없이 올라간다. 정말 잘한다"고 칭찬했다.

우승을 차지한 불후의 명곡 손승연은 "정말 믿기지 않는다. 이 트로피를 고이 모셔놓고 매일 닦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불후의 명곡 손승연 유투브 듣기]

http://youtu.be/mdl1WDtdt00

두번째로 인상깊었던 팀도 오렌지 카라멜이였다.

정말 마치 불후의 명곡에서 걸그룹 오렌지 카라멜이 비련의 여주인공이 된듯한 이미지를 풍겼다.

[불후의 명곡 오렌지카라멜, kbs 캡처]

오렌지 카라멜은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나 어떡해'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는데, 불후의 명곡 오렌지 카라멜은 블랙과 화이트가 적절하게 섞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오렌지 카라멜은 평소 보였던 상큼 발랄한 모습이 아닌 담담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노래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무대 중간 오렌지 카라멜만의 독특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매력 넘치는 모습에 열렬히 환호했다. 무대가 끝난 후 오렌지 카라멜은 관객들의 환호에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특히 나나의 열창이 인상적이였다

[불후의 명곡 오렌지카라멜 듣기]

http://youtu.be/PAbMU9FyArs

또한 큰 주목을 받았던 불후의 명곡 이세준 앤씨아팀.

[불후의 명곡 이세준 앤시아, kbs 캡처]

불후의 명곡 이세준과 앤씨아는 12일 방송된 KBS2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2''여름특집2'에서 그룹 블랙테트라의 '구름과 나'를 선곡했는데, 이들 나이차가 24살이나 나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무대에 오르기 전 앤씨야는 "저희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시원해질 것이라고 자신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하얀색 의상으로 의상 콘셉트를 맞추고 등장한 두 사람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하며 '구름과 나'를 열창했다.

[불후의 명곡 이세준 앤시아 듣기]

http://youtu.be/ZUixmklrh_I

불후의 명곡 정말 좋은데요, 유투브 링크가 막혀있네요, 

링크로 해당 사이트에 가셔서 들어보셔야 할 것 같네요

참 노래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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