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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배성재 아나운서 입담 터졌다. 배성재 어록, 동영상 모음 본문

연예가중계/스포오츠~

배성재 아나운서 입담 터졌다. 배성재 어록, 동영상 모음

오지랍C 2014. 6. 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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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3일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개막을 했다.

시청자들은 월드컵 경기를 어느 채널, 어떤 중계팀, 어떤 해설위원과 함께 보느냐도 큰 재미. 그중 최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어밴저스 중계팀이 바로 sbs 팀이다.





오늘 월드컵 개막전에 sbs 배성재 아나운서의 입담이 터져 온라인을 들끓게 만들고 있다.

 

13일 새벽(한국 시간) 시작된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은 개최국인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경기로 시작됐고, 이 경기는 개막전인 만큼 예상치 못한 많은 변수들이 있었다. 그 중 하나는 첫 골이 브라질의 자책골이 였던 것.


브라질의 자책골을 다시 보여주며 피파가 이번에 새로 도입한 판독기 영상을 보여준 영상에 배성재 캐스터는 "누가 봐도 골인 것을 피파가 새 판독기를 자랑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이 새벽부터 빵 터졌다. 온라인에서는 배성재 약빨고 중계한다는 말 까지 나올 정도.


재밌는 축구중계를 원한다는 배성재 캐스터는 새벽에 졸린 눈을 뜨고 개막전을 보고 있는 축구팬들에게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미 배성재 아나운서의 중계 센스는 축구계에서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 그 대표적 사건이 지난 4월에 있었던 선그라스 사건. 




[배성재 선글라스 중계영상]


4월 맨시티와 리버풀의 경기 중계 도중 하프타임 때 중계석 영상이 잡혔는데 배성재 아나운서의 선그라스를 낀 장면이 나왔다. 방송에서 정장차림에 선그라스를 원래 잘 하지 않는 법. 이 화면은 나중에 편집이 되어 온라인에 큰 화제가 되었었는데, 이후 배성재 아나운서는 트위터를 통해 “쌍꺼풀이나 연예인병 절대 아니라, 안경을 놓고와서 도수있는 선글라스를 썼습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배성재 아나운서는 “중계석 모습을 함부로 방송에 노출한 약쟁이 제작진 대신해 사과드립니다. SBS 모토가 팀킬이라 그렇습니다”라고 선글라스를 쓴모습을 노출한 제작진을 디스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배성재 아나운서는 과거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대박 디스 설전으로 축구 팬들의 큰 화제를 모았었다. (링크)







한편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에 빠진 차범근 SBS 해설위원의 사진을 공개해 또다른 즐거움을 줬다. 



[제니퍼 로페즈에 빠진 차붐 - 출처 배성재 트위터]


배성재는 12일 트위터를 통해 “개막식 멘트는 나한테 다 떠넘기고 제니퍼 로페즈 감상중인 차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에는 헤드폰을 끼고 있는 차범근이 담겼다. 


차범근은 모니터에 나오는 제니퍼 로페즈의 축하공연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배성재, 귀여워”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배성재, 배성재 차붐 호흡 정말 좋아”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배성재, 중계 응원합니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배성재, 중계 기대돼”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배성재, 폭소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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