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폴포츠와 열창, 불후의명곡(동영상)과 최근 그녀의 근황 SNS

가수 겸 뮤지컬배우인 배다해가 폴포츠와 멋진 하모니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배다혜는 무대 인생 67주년을 맞은 윤복희 편에 폴포츠와 함께 출현했다. 배다해는 폴포츠와 함께 윤복희의 ‘여러분’을 공개했다. 

불후의 명곡 배다혜 출연 동영상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폴포츠와의 하모니가 큰 감명을 줬는데, 폴포츠는 처음에는 영어로 노래를 불렀고, 이후에는 배다해와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다.

배다해는 방송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준비기간 내내 은혜와 감사로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며 " 좋은 무대를 마련해준 불후의 명곡에게 감사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과거 남자의 자격 출연당시]

배다해는 1983년 9월 7일일 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계원예술고등학교 음악과와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과거 남자의 자격에서 혜성같이 나타나 주목을 받았었다.  이후 다양한 뮤지컬 등에서 연기를 했으며, 배재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를 하고 있다. 소속사는 배드보스컴퍼니다. (많은 분들이 배다혜로 알고 있지만, 배다해다.)

배다해가 검색어 상위에 랭크된 가운데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배다해는 레스토랑 창가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출처 배다해 인스타그램]

배다해는 과거 짧은 커트 머리로, 중성적인 모습을 선보인 바 있지만, 이날 공개한 사진에는 긴 웨이브 머리에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풍겼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도 나오고 나도 나오게 찍어달랬는데 바다도 안나오고 나도 짤렸퓨 나의 유일한 안식처 엄마아빠랑 데이트"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