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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빅히트와 7년 재계약 / 팬클럽 아미의 공로

오지랍C 2018. 10. 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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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대표 프로듀서 방시혁)와 재계약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사내 구성원과 주주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방탄소년단은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7년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6월 데뷔, 1차 계약 기간이 아직 1년 이상 남아 있었지만 조기에 계약 문제를 마무리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데뷔 이전부터 지금까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음악은 물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일깨워 준 방시혁 멘토를 존경한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빅히트와 함께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을 키운 프로듀서 방시혁]





방탄소년단은 2013년 6월 13일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7인조 보이그룹. 방시혁의 프로듀싱에 의해 탄생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남자 아이돌. 이들의 노래는 10대와 20대 청춘들의 생각, 삶과 사랑, 꿈을 주요 주제로 하여 부르고 있다. 


역대 대한민국 아이돌 중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5년, 노래 ‘쩔어’에 이어 2016년 ‘불타오르네’와 ‘피땀눈물’ 노래들로 주로 10대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한 팬덤이 크게 형성되었고, 이후 지속적으로 인지도가 급상승해 2017년 봄날, DNA를 통해 큰 인기를 굳혔다. 동남아시아, 미주, 유럽을 포함한 세계 수십개국에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국내를 대표하는 국가대표급 가수나 다름없다. 그러면서 소속사인 빅히트 또한 국내 3대 기획사였던 YG, SM, JYP를 넘어서는 굵직하고 영향력있는 기획사로 급부상했다. 방탄소년단과 방시혁은 서로에게 윈윈(WIN-WIN) 하는 존재이며 가장 큰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조합임에 틀림없다. 



가장 주목해야할 것은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다. 아미(팬클럽명)는 앞으로 최소 향후 7년간 최고 수준의 팬클럽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은 19~20일 프랑스 파리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유럽투어에 이어 아시아 투어(서울 제외)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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