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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미국 유학생활 요리기2 - 오뎅탕, 어묵탕, 어묵국, 오뎅국, Kamaboko soup 본문

미국이야기

미국 유학생활 요리기2 - 오뎅탕, 어묵탕, 어묵국, 오뎅국, Kamaboko soup

오지랍C 2014. 9. 30.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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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생활을 하다보면 따뜻한 국물이 땡길때가 많습니다.

국물을 내려고 하다보면, 이래저래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간단하게 오뎅탕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오뎅이 제일 중요한데, 저는 인디애나주에 살고 있으므로, 

한국슈퍼, 형제상회에서 어묵(오뎅)을 구입했습니다.



한국 그로서리 마켓 형제, 형제상회 링크


자 어묵탕, 오뎅탕 먼저 감상하시죠.



<오뎅탕, 어묵탕, Kamaboko soup>



<오뎅탕, 어묵탕, Kamaboko soup>




<오뎅탕, 어묵탕, Kamaboko soup>




어묵탕을 만들때 주의 점 몇가지 알려드립니다.


1. 어묵을 빡빡 씻지 마세요. 적당히 기름이 나와야 육수와 잘 어울립니다

2. 베이스 육수를 낼때 멸치를 주로 사용합니다만, 없으면 일본의 미원인 혼다시를 사용하셔도 특이한 맛이 닙니다. 

3. 진간장 몇방울로 간을 하시고, 최종 간은 소금으로 맞춥니다. (색깔이 검어집니다)

4. 마른버섯 같은 것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5. 저는 쑷갓이 없어서 그냥 샐러리 입사귀를 썼는데, 

    미나리 과라서 그런지 샐러리도 괜찮았어요.

6. 요리는 눈으로 먹는 것 아니겠어요? 

    계란 노른자를 올렸다가, 뜨거울때 터트려서 먹었습니다.

7. 어묵은 간장에 와사비를 풀어서 찍어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한국 슈퍼에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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