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캠퍼스 단상 092514

미국에서 처음 공부를 시작하다보니 
한국과의 많은 차이점을 느낀다. 

어린시절 미국 영화를 보면 
학교 어느곳에서든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많이 볼수 있었는데.. 
(일종의 낭만 이라고 생각했다.)

뭐 실제로 그렇다. 
학교내.. 벤치든 어디든지 .. 
털썩 앉아 공부를 하고 있다.

이같은 이유는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잦은 퀴즈와 숙제로 짬짬이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 아닐까.

준비하는 선생도 힘들고, 
교육받는 학생도 힘들다.

잦은 퀴즈와 많은 숙제...
한국같으면 학생들 술마시는데 엄청 지장 받을듯. 

그냥 뻘소리 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