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특종, 정말 대단!!! 그들의 능력은.. 어디까지?

[디스패치 로고 - 사이트에서 캡춰]

디스패치 정말 우리나라 최고의 연예 언론사라고 말을 해주고 싶다.

지난 김혜수 유해진, 비 김태희, 원빈 이나영, 기성용 한혜진.. 그리고

올해는 2014년 올해 첫 커플로 이승이 윤아를 지목한데 이어

김연아 특종을 보도하면서 이렇게 이쁘게 보도한 적이 없는 것같다.

[축하해요 연아양, 출처 - 디스패치]

디스패치는 열애 사실을 전하면서 

그녀를 응원하는 투의 기사로 대중들의 마음을 잡을 줄 알았었고,

미리 열애를 알고 있었지만, 

올림픽과 이후 행사 등 모든 것이 끝나고 , 

연아의 아쉬운 마음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을때

기적같이 발표하는 시점을 잡은 것도 칭찬하고 싶다. 

(언론사니 언젠가는 밝혀야 하니, 뭐 시적인 문구로 사실을 호도했다.. 

 대중의 감정을 흔들어 이성을 흔들었다. 뭐

 이런류의 비판은 받고 싶지 않다. 그들 또한 기자다.)

올해 1월 1일도 이승기 윤아를 터트렸고

2013년 1월 1일도 김태희 비를 터트린 디스패치

독자들의 관심과, 

미디어 키워드의 흐름을 파악하고

적시 적소에 터트리는 능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정말 뛰어남. 정말 대박

디스패치의 강점은 언론을 오픈하는 시점을 잘 잡는 다는 것과,

정말 살아있는 사진을 잘 찍는다는 것이다. 

사진기자들의 수준이 우리나라 최고 수준이고

신속한 사진은 물론, 생명력이 있는 사진을 촬영한다.

한 컷 한 컷이 그들의 기사를 신뢰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내가 아는 바로는, 디스패치는

스포츠서울 출신의 기자들이 만든 언론사로,

정말 사진을 잘찍더라. 인정. 

하여간, 오늘의 특종 축하드린다.

* 디스패치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