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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이혼 소송, 리마인드 웨딩 어땠길래, 김동성 정력남

오지랍C 2015. 3. 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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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이혼소송, 리마인드 웨딩 어땠길래, 김동성 정력남

한국 쇼트트랙의 전설. 김동성이 이혼 소송 중이 알려졌다.




[이혼 소송중인 김동성 웨딩사진]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이혼소송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동성은 아내 오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현재 김동성과 아내 오씨를 둘러싼 이혼소송 및 양육권 관련 재판이 진행 중이다.


김동성은 2004년 당시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이던 오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혼 소송중인 김동성과 오유진씨]



김동성의 이혼 소송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했던 방송에서 밝힌 부부생활 에피소드가 새삼 주목을 끌었다.


김동성은 지난 2011년 10월 13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김동성은 “아내와 우연히 클럽에서 만났다”며 “처음엔 나쁜 여자 이미지가 너무 강했다”고 아내에 대한 첫인상을 고백했다. 


이어 “술을 한잔 더 하려다 그냥 집에 데려다줬는데, 아내가 그 모습에 반했다더라. 소문대로면 집이 아닌 다른 곳에 갈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난 그렇지 않아서 그 일을 계기로 나에게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김동성 이혼 소송 충격]



당시 김동성은 정력남이라는 별명으로 찌라시에 이름이 회자되었었다.

그 이유는 엄청난 하체와 힘이 좋은 것으로 일명 강호동과 비슷한 이유라고나 할까.




김동성이 정력남으로 회자되게 만든, 일명 분노의 질주 사건, 2002년 몬트리올 올림픽.

정말 엄청난 실력을 보여, 한국 쇼트트랙의 전설이 된다.



당시 자기야 방송에서 김동성은 “아내와 만나나보니 자꾸 나쁜 매력에 빠져들었다”며 “처음엔 이 여자를 정복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지금은 내가 정복당하고 살고 있다”고 전했다. 



지금 이혼소송중에 있지만, 대중들이 놀라는 점은, 
최근, 지난 1월,  김동성은 결혼 11주년을 기념해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찍었기 때문.

그 사진을 보면 무척이나 행복해 보인다.



[김동성 이혼 전 리마인드 웨딩 사진]




[김동성 이혼 전 리마인드 웨딩 사진]



[김동성 이혼 전 리마인드 웨딩 사진]

김동성은 현재 대기업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강연 초청을 받으며 '꿈에 대한 희망과 목표에 대한 비젼'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강원도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스케이트 코치로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동성 이혼소송, 이유 뭘까", "김동성 이혼소송, 안타깝네", "김동성 이혼소송, 잘 해결되길", "김동성 이혼소송, 너무 갑작스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실 김동성은 이제 연예인이라 불릴만 하고,

일거수 일투족이 대중들의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이혼은 개인의 선택이고, 개인사라

3자의 입장에서 코멘트 할 부분은 사실 전혀 없다.


하지만, 김동성이라는 개인의 입장에서 본다면, 

언론에 좋은 모습으로, 곡해가 없이 보여지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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