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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권봄이 효과?시청률 1위, 권봄이 사진모음

오지랍C 2014. 7. 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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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권봄이 효과인가? 

무한도전 권봄이 효과에 무한도전은 7월 5일 토요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무한도전에 출연한 권봄이 선수, mbc 방송 캡춰]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9.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전 주 보다 0.8%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한편 '무한도전'과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8.8%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8.2%를 각각 나타냈다. 


이날 방송은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그려졌다. 대회를 준비하는 멤버들이 두려움을 극복하며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예고편에는 송도에서 대회 전 막바지 연습 중이던 유재석이 갑작스럽게 차량반파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유재석은 큰 부상은 없었고 차량은 크게 훼손됐다고 알려졌었다. 


이날 '무한도전'은 스피드 레이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준하와 재석은 마스터즈 클래식에 출전했다, 출처 mbc 캡춰]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경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방송되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에 인기 레이서인 

무한도전 권봄이 레이서도 다시 만날수 있었다.


지난 5일 방송된 무한도전 권봄이 레이서의 인상깊었던 장면 캡춰 모음을 보도록 하자.







[무한도전 권봄이 레이서 출연 장면 캡춰, 출처 - mbc]


무한도전 권봄이 선수.


한국에 카레이서로 부를 만한 여성 프로선수는 4명에 불과한데, 무한도전 권봄이 선수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답게 미모는 물론 가녀린 체구(161㎝ㆍ45㎏)를 가졌다.


그녀가 레이싱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어땠을까.


2009년 여름 어느 날 잠실 카트장에서 20대 아가씨가 예사롭지 않은 카트 실력을 뽐내고 있었다. 막무가내 운전이었지만 이를 예사롭지 않게 눈여겨본 이가 있었으니 당시 레이싱팀 `팀챔피언스` 감독이였다고. 무한도전 권봄이 선수에 따르면  "처음에는 우습게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고요. 레저카트는 1만5000원, 레이싱카트는 한 번에 4만원이었어요. 매주 찾아와 탔는데 어느 날 감독이란 분이 찾아왔죠. 진짜 차 한번 타보지 않겠느냐고. 덥석 레이싱슈트와 헬멧을 받아든 그녀. 그날부터 인생이 바뀌었다. 잘 다니던 직장도 때려치웠다.


무한도전 권봄이 선수는 사실 스피드 DNA를 타고난 모양. 고등학생 땐 부모님 몰래 차를 몰고 나가는 아찔한 사고도 쳤다고. 무한도전 권봄이 선수는 현재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레이싱팀 소속의 카레이서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에 출전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자동차경주협회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을 수상한 유망주다. 케이블 TV `더 벙커`의 MC를 맡고 있고,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인스트럭터로 출연해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TV에 자주 출연하며 어느새 스타가 된 그녀지만 `우선순위`는 늘 카레이싱이라고.  권봄이 선수는 말한다.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어요. 제 본업은 레이싱이에요. 방송인이 아니고요. 방송은 저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일 뿐이에요." 




[무한도전 권봄이 선수 - 출처 매일경제]



지난해 그녀의 최고 성적은 2위다. 아직 갈 길이 멀다. 차량 배기량별로 4단계인 KSF에서 그녀는 마스터스 클래스(벨로스터)에 속해 있다. 


가수 윤하가 한참 인기를 얻을 무렵 그녀는 가수 지망생이었다.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며 연예인을 꿈꿨다. "싱어송라이터가 꿈이었는데 기획사에서 댄스그룹을 하라고 했죠. 몸치다 보니 춤이 도통 안 늘더라고요. 하하." 어릴 적 꿈은 접었다.  


"언제까지 이 일을 하게 될진 모르겠어요. 장담하지만 레이서를 그만두더라도 카레이싱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을 거예요. 국내 모터스포츠는 사실 모든 여건이 참 열악해요. 더구나 여성 레이서가 자리 잡는 건 더 힘들죠. 그 속에서 여성 카레이서로서 가이드라인이 되고 싶어요." 



한편 무한도전 권봄이 레이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프로세미 클래식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2차 예선전인 코리아랩에 출전했다. (현재까지 미방송)




[무한도전 권봄이 선수가 5일 열린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 KSF) 피트 워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 티비리포트]


결국 무한도전 권봄이 선수는 코리아랩 6위를 기록했다. 베스트랩타임은1분36초387이다. 한편 정준하는 5일 오후 4시, 인천 송도 도심서킷에서 열린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중  1분 37초 313을 기록 전체 10명 중 9위를 차지했다. (현재까지 미방송)


코리아랩은 앞서 진행된 1차 예선전 상위 10위권안에 든 선수들만이 출전할 수 있는 경기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6일 오후 1시 30분 펼쳐지는 결승전의 그리드(출발 위치)가 결정된다. 코리아랩에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은 1차 예선 순위에 따라 그리드가 결정된다. 


정준하는 앞서 진행된 1차 예선에서 베스트랩타임 1분 37초 344를 기록, 총 24명의 출전자 중 9위의 성적을 거뒀으며 2차예선인 코리아랩타임에서는 1분 37초 313을 기록, 자신의 기록을 갱신했다. 



추가 읽을 거리: 무한도전 미녀 카레이서 권봄이 - 프로필, 의상, 치마,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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