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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2/12 (1)
잡다한 이야기
화상회의, 화상채팅에 대한 단상
화상으로 회의 하는 장면, 이 곳 미국에서는 정말 흔하다. 미국에 살다보니 원격 화상으로 업무를 많이 보게 된다. 가까이 살아도 만나는데 한시간이니... 굳이 특별한 사항이 아니면 화상으로 이야기를 하자고 하기도 한다. 미국에 오면 전화영어가 사실 정말 힘들어서 첨엔 화상통화를 하자고 그랬는데.. 첨엔 그렇게 쑥스럽더니 이젠 좀 익숙해지고 오히려 편안하기도 하다. 한국에 돌아간다면, 앞으로 원격회의를 많이 쓰게 될 것 같다. 만나러 이동하는데 한시간.. 회의 잠시하고. 헤어짐.. 행아웃 같은 경우는 여러명이 같이 같이 회의할수도 있는 기능들을 제공하니 그렇게 편할수 없다 . [구글 행아웃의 경우는 이렇게 다자 회의를 지원하고, 자연스럽게 화자의 모습이 메인으로 노출된다. 그리고 자신의 컴퓨터 화면을 공유..
주절주절
2017. 2. 12. 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