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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2 (4)
잡다한 이야기
화상으로 회의 하는 장면, 이 곳 미국에서는 정말 흔하다. 미국에 살다보니 원격 화상으로 업무를 많이 보게 된다. 가까이 살아도 만나는데 한시간이니... 굳이 특별한 사항이 아니면 화상으로 이야기를 하자고 하기도 한다. 미국에 오면 전화영어가 사실 정말 힘들어서 첨엔 화상통화를 하자고 그랬는데.. 첨엔 그렇게 쑥스럽더니 이젠 좀 익숙해지고 오히려 편안하기도 하다. 한국에 돌아간다면, 앞으로 원격회의를 많이 쓰게 될 것 같다. 만나러 이동하는데 한시간.. 회의 잠시하고. 헤어짐.. 행아웃 같은 경우는 여러명이 같이 같이 회의할수도 있는 기능들을 제공하니 그렇게 편할수 없다 . [구글 행아웃의 경우는 이렇게 다자 회의를 지원하고, 자연스럽게 화자의 모습이 메인으로 노출된다. 그리고 자신의 컴퓨터 화면을 공유..
운좋게 크롬북 득템. 나는 삼성버전을 구입했다. 사진은 Hp 지만... 크롬북이 집에 있는 관계로... 흠...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그냥 저렴한 서브노트북.넷북의 진화된 버전. (가볍고, 싸고, 배터리 오래가고) 그냥 스타벅스 같으 커피숍에 들고가서 신문이나 읽고 동영상 보고, 머리속 아이디어를 가볍게 문서로 정리하는 정도는 강추. 다만 사실거면 4기가를 권장한다. 미국에서 넷북을 교육용으로 엄청 보급하고 있다. 내가 있는 곳 근처의 초등학교는 아이패드로 전자책을 대신하고 있고, 수업도 컴퓨터를 이용해서 진행하고 있다. (한국은 잘 모르겠다) 장점) 싸다. 200불이내. 중고는 100불 언저리에서도 가능하다. 가볍게 신문기사나 읽고, 페북이나 하고, 넷플릭스 정도로 동영상 보는 정도는 잘 돌아간다. H..
출처, 비지니스 인사이더 :http://www.businessinsider.com/apple-beats-samsung-in-smartphone-shipments-for-the-first-time-in-5-years-2017-2 유명 매거진, 비지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2011년 이후, 지난 분기 애플이 처음으로 스마트폰 판매에서 삼성을 따라잡았다고 하네요. Apple reclaimed the top spot of the smartphone market last quarter for the first time since 2011. 사실 이 그래프는 스마트폰 물동량을 조사한건데요. 판매량이라고 보시면 적절할 것 같습니다.이 기사에서 Eugene Kim 기자는, 아이폰 7과, 7플러스의 성공적인 런칭과 함께..
인디애나주 먼시(Muncie)에 위치한 볼주립대학교 학교내에서 근무를 하다보니,이래 저래 문의가 온다. 아무래도 미국 쪽으로 유학을 가게되면, 의료보험이나 메디컬 관련 문제에 대한 우려가 생기기 마련이다.만약 볼스테이트로 오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분들을 위해 병원에 관해서 정리를 해보겠다. 볼주립대학교 병원 (IU Health Ball Memorial Hospital) 사실 내가 볼주립대학교 병원이라고 쓰긴 했지만, 엄연히 말하면 볼주립대학교에는 의대가 없다. 내가 알기론 의료 쿼터를 주에서 관장하는데 인디애나주는 IU(인디애나 주립대학교)에서 의대관련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혹시 다르게 알고 있으신분이 있으시면 리플좀 부탁드려요). 그래서 볼주립대학교에 붙어있는 병원 이름도 IU H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