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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트렌드, 극단적인 빈곤이 감소하고 있다
오지랍C
2018. 8. 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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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웹미디어 Axios에서 재미있는 통계 결과를 보도했다.
이 내용은 전세계의 큰 두가지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인데,
지난 20년동안 극단적인 빈곤은 감소하고 있지만, 극심한 경제적 불평등은 증가하고 있다고.
월드뱅크에 따르면, 20 년전 세계의 3 분의 2는 하루 5.50 달러 미만으로 살았다. 하지만 지금은 절반 이하. 극적인 빈곤이 감소했다.(1996년 30 %에서 2013년 11 %로 낮아짐). 모든 대륙과 지구상의 거의 모든 국가에서 태어난 어린이들은 부모보다 가난하게 자라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적지만, 소득 불평등은 계속 상승한다는 말이다.
최근 OECD 보고서는 부유층이 차세대에 얼마나 많은 돈을 짊어지고 있는지를 조사했다. 국가별로 하위 10 %에서 태어난 사람이 평균 소득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제너래이션을 계산했다. 한국은 5세대에 걸쳐야 평균소득에 도달할수 있다고.
3 세대 이하 : 덴마크 (2), 핀란드 (3), 노르웨이 (3), 스웨덴 (3).
4 세대 : 호주, 벨기에, 캐나다, 스페인, 그리스, 일본, 뉴질랜드, 네덜란드.
5 세대 : 미국, 아일랜드, 한국, 포르투갈, 영국,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6 대 : 프랑스, 칠레, 독일, 아르헨티나.
중국 (7), 인도 (7), 헝가리 (7), 브라질 (9), 남아프리카 공화국 (9), 콜롬비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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