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성형 망언으로 논란, 국민청원과 학력
배우 강한나가 아닌, 방송인 강한나가 일본에서 성형에 관한 불편한 발언으로 한국인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출처, 강한나 SNS]
강한나 성형망언.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강한나 성형망언 논란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강한나의 성형 망언을 들은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는 국민청원으로까지 이어지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게시자는 “일본 가서 돈 벌려고 지나라 팔아먹는 방송인 강한나 방송도 못나오게 그리고 한국국적 박탈해주셔요 어디 일본 가서 성형이 어쩌구 지나라 이미지 깎아먹는 저럼 국민은 필요 없으니까요 제발 일본인 국적 취득해서 거기 가서 살게 한국국적 박탈해주셔요”라며 청원 이유를 알렸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동의를 표하고 있다. 국민청원이 일어난건 하루도 안되었지만, 현재 271명이 청원한 가운데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지난 27일(이하 한국 시간) 일본 매체 '데일리 스포츠'는 이날 방송된 요미우리TV '토쿠모리 요시모토'에 출연해 "한국에서는 연예인 뿐 아니라 일반인 사이에서도 성형이 성행하고 있다"고 말한 사실을 전했다.
요미우리TV '토쿠모리 요시모토' 방송에서 강한나는 "내가 알기로는 연예인 100명 중 99명이 성형을 한다"고 말해 다른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또 "한국 연예인 친구들은 만날 때 마다 얼굴이 바뀐다. 하지만 (성형을) 했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거기까지는 오픈하지 않더라. 가만히 보면 부끄러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강한나는 자신은 주변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성형을 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강한나는 "코가 좀 작다든가. (외모에 대한) 그런 말을 좀 자주 들었다"라며 권유에도 성형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확한 근거도 없는 이야기를 확신하듯 주장하며 한국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며 맹비난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