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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비키니만 입으면 검색어 1위?

오지랍C 2018. 8. 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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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화정이 비키니 사진 한장으로 포털사이트를 초토화 시켰다. 


[최화정 비키니로 검색어 1위를 만들어준 올리브티비의 프로그램/캡처]



18년 8월 10일 아침, 네이버 검색어 1위를 장식한 단어는 최화정 비키니.

이는 다름이 아니라 모방송국에 나온 최화정의 비키니 사진 때문이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가평으로 제1회 하계단합대회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화제가 된 것은 다름 아닌 최화정의 수영복였다. 최화정은 붉은색 수영복을 입고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어 수영장에 나타났다. 먼저 물놀이를 즐기고 있던 송은이는 최화정을 향해 "(물에) 들어와서 있으면 있을 만하다"며 입수를 권유했다. 이후 최화정이 걸치고 있던 옷을 벗고 물속에 들어갔고, 송은이는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필상 최화정의 나이는 61년생으로 현재 57세. 환갑을 앞둔 몸매라기엔 너무나 완벽하다.


[누가 60을 앞둔;;; 사람이라 생각하겠는가!!!]



사실 최화정이 비키니를 노출 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화정은 DJ로 잘 알려져 있지만, 탤런트가 본업이고, 그동안 극중에서도 노출 연기를 극도로 자제해 왔다. 하지만 몇가지 이벤트로 과거 비키니를 선보인 바 있다.




과거 최화정은 2010년, 최화정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라디오에 하늘색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 오프닝을 진행한 바 있다. 이는 최화정이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기 때문.


이날 한국팀 월드컵에서 16강이 확정됨에 따라 공약을 이행했는데, 최화정의 모습을 본 청취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진짜 약속을 지켰다. 대단하다" "몸매가 너무 좋다" "설마했는데 진짜 비키니를 입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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