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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밀린 임대료로 소송 당해/ 프로필

오지랍C 2019. 1. 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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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겸 영화배우 정준, 밀린 임대료 3천만원 때문에 소송을 당했다.


채널A에 따르면, 90년대부터 여러 인기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온 배우 정준 씨가, 월세를 3천만 원 넘게 내지 않아 소송을 당했다고 한다. 법원은 보증금을 제외한 연체료 2천만 원을 납부하라고 판결을 내렸다.




탤런트 정준은 지난 2015년 드라마 출연 이후 작품 활동이 뜸했었다. 하지만 최근 임대 계약을 맺은 건물의 월세를 내지 않아 건물주에게 소송을 당해 근황이 알려졌다. 정준씨는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210만 원을 납부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는데, 정 씨가 지난 2016년 6월부터 월세를 내지 않아 총 3천 90만 원을 미납한 상황.



건물주에 따르면  "보증금 1천만 원을 제외한 2천 90만 원이라도 납부하라"며 정 씨에게 내용증명을 두 차례 보냈지만, 밀린 월세를 돌려받지 못했다고.  


이에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정 씨에게 밀린 월세 2천여만 원을 이자와 함께 지급하고, 살던 집을 건물주에게 넘겨주라"고 판결했다. 


이에 정 씨의 소속사는 "당시 생활이 어려웠던 것은 사실이지만, 올해 작품 계약을 맺었고 집주인과도 원만하게 해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979년 3월 6일 생인 정준은 키가 177cm이다.


정준은 그의 어머니가 연기학원에 데려간 계기로 연기자로 입문, 1991년 MBC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로 데뷔했다. 그리고 1993년 청소년 드라마 <사춘기> 시즌 1에 주인공 이동민 역을 분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90년대 이후, 큰 활약을 보이지 않다가 이런 황당한 뉴스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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