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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10/16 (3)
잡다한 이야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안전을 강조한 광고로 주문이 폭주했던 ‘오늘습관’ 생리대에서 기준치 10배가 넘는 라돈이 검출됐다. 16일 JTBC에 따르면 김포대 환경보건연구소 도움을 받아 해당 생리대의 라돈을 측정한 결과 기준치 149Bp의 10배가 넘는 1619Bp의 라돈이 검출됐다. 이는 라돈이 검출돼 문제가 됐던 대진침대의 수치보다 높은 것이다. [오늘습관 생리대] 특히 '안전한 생리대'라던 '오늘습관' 생리대에서 기준치를 훨씬 넘는 라돈이 검출돼 엄청난 소비자의 비판이 일고있다. 오늘습관 생리대는 악취와 세균 제거에 탁월한 '제올라이트'라는 광물을 이용한 특허패치를 사용해 SNS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늘습관 생리대는 '유기농생리대', '안전한생리대', '착한생리대' 등을 광고 문구로 ..
과거 초등학생의 장래희망은 대통령, 과학자 아니였나. 2018년 지금 현재, 한 방송사에서 고등학생 상대로 한 여론조사 결과는 장래희망 1위 공무원, 2위 건물주라고 답변해 씁쓸함을 남긴다. 이제는 건물주라는 농담 섞인 말이, 과장이 아닌 현실이 될 것 같다. [초등학생의 꿈-해당기사와 관련없음] 뉴시스 기사에 따르면, 별다른 근로활동을 하지 않고도 전·월세 임대만으로 돈을 버는 '직업이 집주인'인 주택임대사업자의 한달 수입은 27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시가 9억원 초과 고가주택 집주인은 307만원을 벌었다. 출처: 뉴시스 기사 https://news.v.daum.net/v/20181016091430538?rcmd=rn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6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프로야구팀 NC 다이노스의 베테랑 타자 최준석(38·사진)이 결국 방출되었다.16일 스포티비 뉴스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따르면 최준석은 최근 지인에게 방출 사실을 고백했다는 것. [최준석 프로필] 83년생, 대구에서 출생한 최준석은 포항제철고와 영남사이버대를 졸업했다. 2001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로 롯데에 입단한 최준석의 최초 포지션은 포수. 하지만 이후 두산베어스와 롯데를 거쳐 어렵게 NC 다이노스에 입단하게 되었다. 몸집이 대단히 크고 느리지만 파워있는 타격과 위기에 강한 모습이 인상적임. [최준석 응원가 모음] 사실 최준석은 올해도 선수생활을 지속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최준석은 지난 2월 롯데와 연봉 5500만원에 '사인 앤드 트레이드 방식'(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선수가 자유 이적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