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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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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의 그녀, 김주원은 누구? 프로필, 보그지

오지랍C 2014. 5. 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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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고, 결국 배우 신성록은 발레니나 김주원과 열애설을 인정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신성록과 김주원 사진]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보도자료를 냈다.


 "신성록과 김주원은 친한 친구 사이에서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 조심스럽게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전했다.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힘든 일을 겪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하게 된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예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신성록과 김주원의 교제설이 불거진 것은 이번이 2번째다. 앞서 1년 전에 보도된 교제설에 대해선 신성록은 "친한 친구사이다"고 선을 그은바 있다. 그러나 이들은 최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둘의 열애설은 지난해 5월에 이어 두 번째다.


특히 최근 신성록의 이상형 발언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신성록은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결혼 계획과 이상형에 대해 밝혔는데, 결혼을 언제쯤 할 것이냐는 질문에 신성록은 "내가 33세이다 보니 너무 늦지 않게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외모는 좀 흔하지 않은 특이한 얼굴이 좋다. 평범하기 보다는 비범한 그런 얼굴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tvn 택시에 나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말한 신성록, 출처 tvn 캡처]



또 신성록은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며 이상형에 대해 "분위기가 여성스러운 게 좋다"고 말한 뒤 "외모는 특이한 게 좋다. 특이한 귀염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한 바 있다. 


82년생인 신성록은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했다. 이후 '내 인생의 황금기', '이웃집 웬수' 등의 드라마를 비롯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렇다면 신성록의 이상형인 김지원은 특이한 귀염성이 있는 여자인가

과연 그녀는 어떤 여자일까?




[출처 - 네이버 인물 검색]




78년 부산광역시 출신인 김주원은 현재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립발레단 객원 수석무용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발레리나다. 


또한  M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도 출연해 큰 인기를 누렸다.



[김주원의 댄싱위드더스타 공연모습]



김주원은 1997년 모스크바 볼쇼이 발레학교 졸업 후 1998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한 김주원은 그 해 발레 ‘해적’을 통해 데뷔했다. 2006년에는 발레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에서 강수진에 이어 동양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최고 여성 무용수 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발레리나로 이름을 알렸다. 2010년에는 뮤지컬 ‘컨택트’에 출연,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신인상을 수상했다.




[변화를 꿈꾸는 발레리나 김주원]




그녀는 ebs에 나와 자신의 성공비결을 담당하게 밝힌바 있다. 김주원은 국내 무용수 중 가장 아름다운 ‘지젤라인’, ‘최고의 상체라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이면에는 남모를 고통이 있었다. 유달리 긴 목과 기형적으로 돌출된 뼈 등 약점을 고치는 것은 ‘뼈를 깎는 고통’이 아니라 ‘뼈를 바꾸는 고통’이었다는 것이다.




[나의 성공비결 - 발레리나 김주원]



그녀가 큰 이슈가 되었던 것은 그녀의 누드화보 였기도 하다. 


2007년, 패션전문지 '보그' 한국판 10월호에 공개된 김주원 씨의 상반신 누드 사진은 국립무용단의 수석무용수인 그 이정윤 씨와 함게 찍은 것으로 발레니나가 누드를 찍는 것에 대해 큰 반발도 있었지만, 그녀는“발레 외의 활동은 모두 발레를 하기 위한 리허설이다.” 고 당당하게 말한 바 있다.


그녀는 2008년 ‘OBS 이경규의 방과 후 학교’에 출연해 “누드촬영은 발레가 가지고 있는 순수예술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또 다른 자신만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대중들이 발레에 대해 막연히 다가가기 어려운 예술이라 생각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했다”는 김주원은 “그런 편견을 깨기 위한 일환으로 국립발레단 무용수들과 함께 해남 땅끝 마을까지 직접 찾아가서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예술로 다가가기 위해 늘 색다른 노력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그지에 나왔던 김주원, 누드를 떠나 정말 아름다운 것 같다]



한편 김주원은 2004년 GM대우 김주원편 TV광고에 출연한 바 있는데, 그 모습이 정말 이쁘고 당당했다. 이 광고는 당시 제일기획에서 담당했으며 신선한 광고로 큰 호평을 받았었다.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이쁜 사랑을 시작하는 두사람,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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